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영국의 리버풀 지역 의료(Liverpool Community Health, 이하 LCH)가 자사의 모바일 BI 솔루션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 기반의 환자 케어용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 '오페라(OPERA)'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LCH는 영국 국가의료서비스기관 (NHS Trust)의 산하 기관으로, 리버풀(Liverpool)과 세프턴(Sefton)의 의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OPERA(Organizational performance electronic reporting)라고 이름 붙인 LCH의 앱은 지역사회의 환자 방문 시, 임상전문의와 임원진들에게 시각화 자료 액세스, 알람 수신, 리스크 대응, 완화 조치 등을 지원하고, 그들이 운영 및 성과 데이터에 원활히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준다. LCH의 임원진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을 통해 거의 실시간 정보를 획득할 수 있고, 어디에 있든지 헬스케어 데이터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LCH의 플래닝 및 성능을 책임지고 있는 레슬리 니어리(Lesley Neary)는 "많은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을 검토한 결과, 사용이 매우 직관적이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최종 선택하게 되었다"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 플랫폼으로의 전환은 매우 수월하고 간단했다"라고 전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폴 졸파가리(Paul Zolfaghari) 사장은 "LCH를 비롯한 많은 헬스케어 기관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기반의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여 엄청난 가치를 얻고 있으며, 서비스 향상을 위한 통찰력을 얻어 수많은 환자들의 삶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환자들과 소통하는 현장 근무자들에게 거의 실시간으로 중요 데이터를 제공하고자 하는 헬스케어 기관들의 니즈를 잘 알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을 통해 의료 전문가들은 비용절감은 물론, 스와이프(Swipe)와 탭(tap) 동작으로 중요 정보를 다루고, 서비스 품질과 임상결과에 영향을 미칠 사안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라고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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