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프로그래밍 전문 교육 기관 쥬신게임아카데미(대표 최영준)가 오는 4월 2일까지 '42기 게임프로그래밍 정규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쥬신게임아카데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게임 프로그래머를 양성하는 교육 기관으로, 2011년 1월 설립이후 현재까지 170여명이 프로그래밍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전체 취업률은 90%에 이르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넥슨(30명), 위메이드(40명) 등 국내 유명 게임 기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도 다수의 취업생을 배출하고 있다고.
이번에 모집하는 '프로그래밍 정규반'은 1년 과정이며, 전문 게임 프로그래머로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C++, 시스템프로그래밍, 알고리즘 등을 배우게 된다.
4명의 전임교수들이 번갈아가며 당직을 서면서 교육생들의 질문에 즉시 답변을 해주는 등 교육생들에게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게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전공과 관계 없이 수강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쥬신게임아카데미 최영준 대표는 "다른 교육기관은 기획, 그래픽, QA 등 개발 전반을 두루 가르치는 게임 종합학원이라면, 저희는 게임 개발에 가장 고급 기술인 프로그래밍 파트만을 전문적으로 가르침으로써 교육생들에게 경쟁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전문 교육 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쥬신게임아카데미의 '게임프로그래밍 정규반'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jusinacademy.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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