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게임쇼인 ‘지스타 2018’을 기념하여 차세대 게이밍 GPU인 지포스 RTX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지스타 2018 기간 중 개장 첫날 15일 과 16일 양일간 벡스코 전시장 건너편에 위치한 부산 해운대 센텀 호텔 4층에서 '지포스 게이밍 존'을 통해 다양한 게이머 이벤트와 지포스 RTX 게이밍 체험존을 운영한다. 본 체험존 방문자들에게는 다양한 파트너사의 지포스 RTX 데스크톱 시스템 및 지포스 10 시리즈 노트북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와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지포스 게이밍 존'에서는 배틀필드 시리즈 신작인 '배틀필드V(Battlefield V)'를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지난 7일 출시되어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로스트 아크(LOST ARK)’ 의 경우GTX 10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뿐만 아니라 최신 지포스 RTX 게이밍 플랫폼에서 4K 해상도로 체험할 수 있다. '지포스 게이밍 존'은 지스타 기간 중 주말을 제외한, 15일과 16일 양일 오전 10 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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