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본사가 스페인의 대형 은행 방키아(Bankia)에 기업 분석 표준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MicroStrategy Analytics Platform)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방키아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통해 은행의 업무 효율성 및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보다 우수한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방키아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200만여 명의 고객과 10,000여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스페인에서 4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은행이다.

방키아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을 통해 정보 분석의 속도를 높이고, 프로세스를 원활히 관리하며, 데이터 주도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었다. 방키아는 현재 중요 KPI를 분석하기 위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기반의 임원진용 스코어 카드를 개발하고 있다. 향후 방키아의 영업 관리자는 마이크로스트레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을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 영업 실적 및 직원 성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생산성 및 내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분석을 실행하게 될 것이다.

방키아는 여러 분석 솔루션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플랫폼이 빅데이터 환경에 부응할 수 있는 민첩성, 유연성, 확장성이 뛰어나고, 포괄적인 기능 및 사용편의성, 구축용이성, 다양한 소스를 지원할 수 있는 우수한 역량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최종 선택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폴 졸파가리(Paul Zolfaghari) 사장은 "방키아를 포함해 많은 대기업들이 면밀한 평가를 거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및 모바일 플랫폼을 조직 전체에 도입하고 있다. 기업 분석에 대한 시장의 요구사항은 매우 강력하다. 이번 방키아의 구축 사례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기업용 소프트웨어가 탁월한 비즈니스를 운영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가치 제안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실례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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