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관리 전문브랜드 오랄비가 세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적용한 전동치솔을 선보인다.
오랄비(www.oral-b.co.kr)가 새롭게 출시하는 '오랄비 스마트 시리즈 화이트&블랙'은 전동칫솔과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지능적인 전동칫솔로 2015년 1월 1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오랄비에서 자체 개발한 오랄비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해 개인 양치질 목표를 설정·실행할 수 있고, 치아 구역별 세정 시간을 모니터링 하며, 개인 치과의사가 나에게 맞는 세정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신제품은 16도 각도의 오랄비 뉴크로스액션이 적용되어 칫솔모가 닿기 힘든 치아 구석구석까지 꼼꼼하게 세정할 수 있다. 일반 세정, 정밀 세정, 부드러운 세정, 미백, 잇몸 케어, 혀 세정, 압력센서 등 6가지 세정모드가 제공된다.
한편, 오랄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11번가에서 선착순 500개 한정 사전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약구매자에게는 최대 35% 할인과 11번가 20000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오랄비 스마트시리즈와 함께 뉴 아이패드 에어 2를 함께 구매하면 추가적인 가격혜도 제공한다. 선착순 300개 한정으로 16GB Wi-Fi의 모델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예약판매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게시판에 오랄비 스마트 시리즈의 특징 중 가장 기대되는 점을 적으면 3명을 선정해 아이폰6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오랄비 스마트시리즈 11번가에서 먼저 만나라'(www.11st.co.kr/browsing/MallPlanDetail.tmall method=getMallPlanDetail&planDisplayNumber=90165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랄비 박정연 브랜드 매니저는 "오랄비 스마트 시리즈 블랙&화이트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오랄비 만의 기술로 탄생한 오랄비의 역사상 가장 지능적인 전동칫솔로 스마트폰을 연결해 보다 효과적으로 칫솔질을 해 치아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이번 제품의 한국 출시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을 위해 그 누구보다 먼저 이 혁신적인 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2015년 새해에는 오랄비 스마트시리즈와 함께 보다 건강한 치아 관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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