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스마트 교육 서비스 전문 유엔젤(대표 최충렬)은 국내외 유명 어린이 애니메이션 및 교육 프로그램을 한 곳에 모은 '토모키즈 TV' 앱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토모키즈 TV는 '방귀대장 뿡뿡이', '모여라 딩동댕(번개맨)' 등 검증된 교육 콘텐츠인 EBS 콘텐츠를 비롯해 '로보카폴리', '뽀로로', '마법천자문' 등 인기 캐릭터 애니메이션, '스폰지밥',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등 해외 니켈로디언 채널에서 방영되는 콘텐츠도 수록되어 있다. 특히 스폰지밥으로 유명한 미국 유아동 채널 니켈로디언의 콘텐츠는 모바일로는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

토모키즈 TV는 월 구독제와 기간이용권이 마련돼 있어 이용자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매주 신규 콘텐츠로 50여 편 이상을 업데이트하여 더 많은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콘텐츠 다운로드형 방식인 토모키즈 TV는 비행기나 차 안 등 비 네트워크 상태에서도 끊김 없이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한번 다운받은 콘텐츠는 이용 기간 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의 시력보호를 위해 HD급 화질과 블루스크린 차단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구매 잠금 기능을 통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아이들의 터치로 인해 불필요한 화면으로 나가거나 스토리가 끊기지 않도록 영상 잠금 기능을 제공한다.

유엔젤 남광희 팀장은 "토모키즈 TV로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콘텐츠를 감상하고 무한한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엔젤 '토모키즈 TV'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play.google.com/store/apps/details id=com.uangel.tomokidsfreesong)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