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썸에이지(대표 백승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 '영웅 for Kakao' 사전예약에 25만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일주일 만에 사전예약자 15만 명을 돌파한 '영웅 for Kakao'는 약 10일이 지난 현재 25만을 돌파했다. 이는 지금까지 4:33이 진행한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가장 많은 기록이며, 특히 카카오 사전예약 서비스에서 가장 많은 가입자가 몰렸다.
이용자는 영화 포스터처럼 꾸며진 '영웅 for Kakao'의 '영웅 도감' 공개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유저들은 이순신, 무하마드 알리 등 차별화된 8등신 영웅들이 공개될 때마다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영웅 for Kakao'의 태그 시스템에 대한 논의도 공식카페(cafe.naver.com/hero433)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소태환 4:33 대표는 "영웅 for Kakao는 기존 모바일 RPG는 물론 온라인 RPG를 좋아했던 게이머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최고의 액션과 타격감, 친숙한 영웅이 등장하는 시나리오 등 CBT에서 충분히 재미를 검증했고, 콘텐츠와 마케팅 모두 착실하게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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