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퍼블리싱코리아가 11월 5일부터 9일까지 '스포츠 인터랙티브'(Sports Interactive)와 공동 개발중인 '더 리얼 클래스'(THE REAL CLASS)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의 '더 리얼 테스트'(The Real Test)를 진행한다.
3차 CBT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FMO의 안정적인 서버 환경을 비롯, 개선사항 및 신규 콘텐츠의 검증을 목표로, 5일 동안 매일 18시부터 24시까지 총 3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SEGA퍼블리싱코리아는 더 리얼 테스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구단을 운영하는 게이머에게 통 큰 운영비를 지급한다. 테스트 기간 내 접속만 하면 1일 1회 게임머니 1,000억 원과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 3명을 계약금 없이 영입할 수 있다. '친선매치 즐기고, 미션카드도 파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USB냉온장고(50개), USB무선공유기(100개), 문화상품권 1만원(200개)권도 선물로 제공한다.
이밖에 매일 저녁 만수르 타임을 적용하여 21:00~24:00내 게임 플레이 시간이 2시간 이상일 경우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100% 지급하고, 만수르 타임 내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만수르의 소박한 운영 지원금'으로 총 3,000억 원에 달하는 게임머니를 지급한다.
SEGA퍼블리싱 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3차 CBT의 서비스 환경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전초전과 같은 이번 테스트에도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피드백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event.segagames.co.kr/fmotechnical/realt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