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대표 키이스 맥로린, www.electrolux.com)의 베스트셀러 청소기 '에르고라피도’가 1천 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에르고라피도’는 스틱 청소기와 핸디 청소기 두 가지 타입으로 사용할 수 있는 2in1 무선 스틱 청소기라는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전 세계인의 청소 패턴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으며, 바쁜 일상의 소비자들이 세련되고 간편한 방식으로 언제든지 쉽고 빠르게 청소할 수 있다.

에르고라피도는2004년 첫 출시 이후 70여 국가에서 판매 되었으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청소기로 성장했다. 에르고라피도 단일 제품 판매 기준으로 가장 판매율이 높은 나라는 미국이며 일본과 프랑스가 그 뒤를 이었다. 에르고라피도는 총 45가지 모델을 출시하며 진화를 거듭해 왔고, 최근 국내에서 3세대 제품이 출시되었다.

본사 관계자는 "일렉트로룩스는 사용자가 청소할 때 필요한 점이나 습관들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지속적으로 신제품 개발에 힘써왔다. '에르고라피도’의 성공은 전세계의 고객들이 이 혁신적인 제품의 진가를 알아봐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전했다.

전 세계 1천만 명의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무선 청소기 일렉트로룩스의 '에르고라피도’ 는 국내에서도 전국 유명 백화점과 주요 유통채널,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에르고라피도 리튬(ZB3012, ZB3013)’ 34만 9천 원, '에르고라피도(ZB3006)’ 23만 9천 원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