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파트너스 컨퍼런스 개막 및 신제품 발표

2014.10.21 소프트웨어 편집.취재팀 기자 :

한국 테라데이타(www.teradata.kr)의 본사가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에 위치한 게이로드 오프리랜드 컨벤션 센터(Gaylord Opryland Convention Center)에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테라데이타 2014 파트너스 컨퍼런스 및 엑스포'(Teradata 2014 PARTNERS Conference and Expo)를 개막했다.

 

'테라데이타 2014 파트너스 컨퍼런스 및 엑스포'는 북미 지역에서 열리는 동종 최대 규모의 행사로 특히 올해는 모든 역할에 데이터 전문가를 포함시키기 위한 목표 하에 행사 범위가 크게 확대된다.

 

▲ 테라데이타 파트너스 컨퍼런스 2014 전경

 

이번 행사에는 빅데이터 분석,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사이언스를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유용한 실전 프랙티스를 담은 200여 개의 세션이 제공된다. 또한, 가상 뉴스 데스크(virtual News Desk)를 신설해 신제품 발표 및 웹캐스트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테라데이타 측은 "컨퍼런스가 진행될 때 뉴스 데스크의 앵커는 참석자들과 특별 게스트를 인터뷰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재미있고 새로운 소식을 전하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파트너스 엑스포'는 70개국 모든 산업군에 속한 기업들의 팔로워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파트너스 엑스포'에는 테라데이타와 IBM, 마이크로스트레티지, SAS, 태블로(Tableau), TIBCO등 파트너사들의 전시회가 열린다.    

 

'테라데이타 2014 파트너스 컨퍼런스 및 엑스포'는 여러 고객 발표와 더불어 최고의 비즈니스 및 기술 애널리스트들, 대학교 사고의 리더들이 세션을 이끌게 된다. 파트너스의 학술적 측면으로는 "빅데이터와 분석으로 비즈니스 과제 해결(Solving Business Issues with Big Data and Analytics)"이라는 주제의 대학생 공모전과 통합 마케팅 관리, 데이터 통합, 빅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인재 자원을 확장시키고자 하는 기업들과의 인적 교류 기회를 꼽을 수 있다.

 

▲ 테라데이타 회장이자 CEO인 마이크 코엘러(Mike Koehler)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 파일 시스템(Teradata database file system)을 처음 개발한 기술 혁신가(tech innovator)이자 테라데이타 클라우드 플랫폼 운영(Teradata Cloud Platform Operations )을 이끌고 있는 앨런 차우(Alan Chow) 컨퍼런스 의장은 "우리의 연례 포럼은 전세계 데이터 주도적 전문가들을 위한 선두적인 컨퍼런스, 즉 글로벌한 행사가 되기 위해 IT를 넘어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분석가, 마케터, 임원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심지어 학생들에게도 IT에 대한 유용한 통찰력을 공유할 수 있는 매우 가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 주도적 일루미나티 네트워크를 비롯해 실용주의 비저너리, 사고의 리더들, 정통한 데이터 활동가(data activists), 퓨처리스트, 자유사상을 지닌 테라데이타 래디컬(radicals)에게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며, "테라데이타 컨퍼런스의 임무는 데이터가 가진 힘을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하여 우리의 삶을 향상시키고 전체 글로벌 사회를 증진시킬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 2014 파트너스 컨퍼런스 및 엑스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teradata-partners.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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