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코리아(문상영 대표이사, www.electrolux.co.kr)는 4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PM2.5의 초미세먼지, 바이러스, 악취 원인물질까지 99.9% 걸러내는 미세먼지 없는 건강한 공기청정기 '옥시즌 공기청정기'(Oxygen™ Air Clean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제품은 세계 최고 청정국가인 스웨덴의 아스마 알러지 협회(스웨덴 천식 알러지 협회)와 미국의 AHAM(미국 가전 제조 협회)의 인증과 에너지스타 라벨을 획득함으로써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옥시즌 공기청정기의 가장 큰 장점은 실내 공기의 질을 한 단계 높여주는 4단계로 공기청정 시스템에 있다.

4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은 첫 번째로 고성능 탈취 카본 필터에 코팅된 E-CLEAN 항균 시스템이 외부에서 흡입되는 바이러스의 번식을 억제하고 식중독, 장염 원인균을 99.9% 살균함으로써 쾌적한 공기를 만들어 주고, 두 번째로 먼지와 바이러스 및 악취 원인 물질을 없애는 고성능 탈취 카본 필터가 동물의 털, 실 보푸라기 등 큰 사이즈의 먼지와 담배 연기, 음식 냄새, 대장균, 황색포토상구균, 살모넬라균과 같은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세 번째로는 보다 촘촘하게 압축되어 반도체 연구소나 병원의 공기청정을 위해 사용되는 트루 헤파 H13 필터가 0.3마이크론의 초미세먼지까지 99.98% 완벽하게 걸러내 아토피,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의 발생을 막는다. 마지막으로 E-PLASMA 산소이온 발생 장치가 공기 중에 플라즈마 이온을 발생시켜 각종 세균 및 독감 바이러스, 유해가스를 99.6% 제거하고 오염된 공기를 청정하게 정화시켜 공기 중으로 다시 배출한다.

▲ 일렉트로룩스 옥시즌 공기청정기 광고 이미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 기능도 다양하게 갖췄다. 오토 모드 시 작동하는 스마트 공기 오염 감지 센서는 냄새 센서와 먼지 센서로 구성되었다. 실내 공기의 미세먼지 정도와 각종 생활 악취 및 휘발성 유기화학물을 자동적으로 감지하며 공기 오염도에 따라 자동으로 제품을 작동시켜 실내 공기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외부 공간의 밝기와 소음을 감지하여 일정 시간 동안 어둡고 조용한 상태가 유지되면 자동으로 취침모드가 작동되어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또한, 헤파필터의 사용 정도를 인식하고 교환 시기를 알려줘 필터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터보 모드, 고속 모드, 중간 모드, 저소음 모드의 총 4가지 운전모드로 사용 환경에 맞게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모든 편의 기능은 제품 상단의 디스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 출시된 '옥시즌 공기청정기'는 화이트 & 라이트 그레이 단일 컬러로 출시되며, 전국 유명 백화점과 주요 유통채널,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349,000 원(ECA315, 실사용면적 43㎡), 299,000 원(ECA215, 실사용면적 25㎡)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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