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대표 정명천, www.dwcts.co.kr)는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과 영상 N스크린 서비스인 '티빙'을 TV에서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티빙스틱(tvingstick) 총판계약을 맺고 OTT 유통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티빙스틱을 TV, 모니터 등의 HDMI 단자에 연결하면 해당 기기에서 바로 티빙의 실시간 TV 채널과 VOD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무선 연결(DLNA)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컨텐츠를 TV에서 마음껏 즐기는 것 또한 가능하다. 풀HD(1920 x 1080)를 지원하며,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을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다.
티빙스틱은 현재 G마켓에서 59,900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되고 있다. G마켓에서 티빙스틱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CJ E&M VOD 한달 이용권과 방송과 영화를 마음껏 골라 볼 수 있는 4,000캐시를 제공하다. 상품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캡슐머신을 증정한다.
대원CTS는 CJ헬로비전과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티빙스틱 대중화 성공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형마트를 비롯한 대원CTS의 수 많은 유통채널을 통해 고객들이 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대원CTS 액세서리사업 담당자는 "티빙스틱은 티빙의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쉬운 설치와 사용법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우리의 유통경쟁력을 보태 많은 분들이 티빙스틱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원CTS(www.dwct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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