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은 자사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녹화가 가능하도록 블랙박스본연의 기능인 사고영상 녹화에 충실한 프리미엄 블랙박스 '파인뷰 CR-2000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기능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켜 어떠한 사고현장도 놓치지 않는 충실한 녹화기능에 특화된 것이 강점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열전도가 빠른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고온에서는 물론 발열에 의한 기능 장애까지 예방할 수 있어 차량 내부 온도가 높아지기 쉬운 여름철에도 한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방 풀HD, 후방 HD 화질의 초당 30프레임을 지원해 선명하게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117도의 넓은 수평 화각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차량 주변 환경 전체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어두운 환경에서 뛰어난 화질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소니 엑스모어 CMOS 센서를 적용해 조도가 부족한 야간에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더불어 CR-2000R은 장시간 녹화할 수 있도록 APR(Automatic Parking Reconfiguration) 기능을 적용했다. APR 기능은 주/정차 시에 블랙박스 사용 환경을 운전자 자유자재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전력소모를 최소화하고 영상 저장 용량을 확대하기 위해 운전자가 해상도 및 후방 카메라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후방 모두 자동 모션 감지기능이 탑재되어 주차시의 걱정을 줄여준다. 특히 주/정차 모드에서 상시 녹화 모드로 전환하면 주/정차 시 발생한 충격 감지 횟수 등을 알려주며, 듀얼 스크린 기능을 통해 전후방 화면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파인뷰는 CR-2000R 제품 출시를 기념해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OK캐쉬백 앱을 통해 보유 포인트 1000P로 CR-2000R 5만 원 할인쿠폰을 구매하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자 전원에게는 외장 GPS와 상시전원케이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파인뷰 CR-2000R(16GB)은 블랙컬러로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4만 9천 원 이다.

파인디지털의 허성욱 이사는 "파인뷰 CR-2000R은 고온 등 극한의 상황에서도 영상이 녹화되도록 내구성 강화에 초점을 둔 프리미엄 블랙박스이다"라며, "시동이 꺼진 상황에서도 자동차 충격 등을 감지해 사고 장면을 녹화해 주차 시에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뷰 홈페이지(www.finev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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