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순정 내비 한계 극복…수입차 전용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BF500 G'

2014.06.02 A/V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수입차와의 완벽한 호환성으로 수입차 순정 내비게이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수입차 전용 최고급 셋탑박스 내비게이션 'BF500 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BF500 G는 BMW,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렉서스 등 대부분의 수입차와 호환되며, 수입차 순정의 기능과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파인드라이브만의 내비게이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는 등 수입차 내비게이션 사용에 불만을 느꼈던 운전자들의 만족감을 극대화 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BF500 G 장착 시에도 순정 내비게이션의 LCD와 핸들리모콘, 다이얼까지 순정 그대로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셋탑박스를 최신 제품으로 교체하거나 A/S 시 차량 분해 없이도 셋탑박스만 간단히 분리하여 점검이 가능하다. 작고 날렵한 에어로 디자인의 컨트롤 박스가 독립적으로 제공되어 메모리 슬롯, 전원 스위치, USB 단자, 리모콘 사용이 편리하며, 셋탑박스를 노출하지 않고도 장착이 가능해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파인드라이브 BF500 G는 수입차와의 완벽한 호환은 물론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이 적용되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차량 환경과 우리말에 최적화된 30억 문장 대화형 음성인식 기능인 'Fine Voice'가 탑재되어 주변 소음은 필터링하고 음성만 인식하여 안전하고 간편하게 목적지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BF500 G에는 파인드라이브만의 안전운전 시스템인 '안전코인'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고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차선이탈경보(LDWS) 기능은 물론, 2시간마다 휴식을 권유하는 휴식 권유 기능을 통해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가 누적된 운전자들에게 나들이길 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파인드라이브 BF500 G는 듀얼코어 CPU를 탑재해 기존보다 148% 빠른 시스템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고화질의 아틀란 3D 전자지도를 내장해 빠른 길 탐색은 물론 평생 무료로 지도 자동 업데이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입차 전용 셋탑박스 내비게이션으로 출시되는 파인드라이브 BF500 G의 가격은 59만 9천 원 이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수입차 시장 확대로 수입차 전용 내비게이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파인드라이브는 BF500 G를 비롯해 향후 다양한 수입차에 최적화된 수입차 전용 내비게이션 라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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