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SHURE) 국내 수입원인 삼아프로사운드(www.samasound.co.kr)가 SHURE의 새로운 Sound Isolating™ 이어폰 SE112 를 출시한다.
다이내믹 마이크로 드라이버를 탑재한 SE112는 SHURE만의 사운드 품질과 강력한 베이스를 제공하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채용해 장시간 음악을 청취하더라도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갑작스러운 충격과 땀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 해 매일 사용하는 상황에 견디도록 만들어 졌다고. 특히, Sound Isolating 디자인의 채용으로 외부소음을 최대 -37dB 차단해 외부의 소음으로부터 독립된 청취환경을 만들어 준다.
삼아프로사운드가 공개한 SE112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삼아프로사운드의 퍼스널 리스닝프로덕트 매니저인 이원주 대리는 "SHURE SE112는 6만 원 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어폰 중 가히 최고의 제품이라 생각된다"라며, "강력한 베이스음과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외부소음의 차단에 있어서 여타 다른 제품에서 만나볼 수 없는 탁월한 성능을 가진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SE112의 출시로 인해 SHURE사는 엔트리 레벨의 이어폰에서부터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앤드 이어폰, SE846까지 넓은 이어폰 라인업의 완성을 이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으며 특히 SE112는 스마트폰이나 음향기기에 포함된 기본 이어폰을 대체할 최고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SE112 제품은 6월 초부터 6만 1천 원의 가격으로 국내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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