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넥스트(대표이사 백원인)는 차종별 360도 옴니뷰 풀 옵션 패키지를 출시, 6월 1일부터 예약판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첫 판매 제품은 5월 출시된 기아 올 뉴 카니발 전용 패키지로 어라운드 뷰 시스템, 3D 8형 내비게이션, 4채널 블랙박스와 매립장착비용이 모두 포함된 구성으로, 소비자가격은 126만 5천 원 으로 출시된다.

▲ 360도 옴니뷰 풀 옵션 패키지 제품 구성

이미지넥스트 마케팅팀 이해원 대리는 "옴니뷰 출시 후 1년간 가장 많은 판매기록을 세운 SUV 차종이 기아 뉴 카니발로, 차체가 크고 길어 사각지대 발생률이 높아 어라운드 뷰 장착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며, "해당 차주 대부분이 어린이 통학차량, 가족 레저 용도로, 소비자의 안전욕구를 만족시키는 360도 옴니뷰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미지넥스트 백원인 대표이사는 "앞으로 출시되는 신 차종에 어라운드뷰, 네비게이션, 블랙박스를 모두 포함한 최신 모델로 패키지를 구성, 자사 대리점 망을 이용한 합리적인 소비자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360도 옴니뷰 차량 내부 모습

올 뉴 카니발 용 360도 옴니뷰 풀 옵션 패키지는 올 6월부터 옴니뷰 공식장착점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예약구매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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