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www.philips.co.kr)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무선 음악 스트리밍 기능에 핸즈프리 기능까지 갖춘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 'BT100'을 선보인다.
세련된 색감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필립스 BT100 은 필립스전자 특유의 뛰어난 사운드 성능을 기본으로, 블루투스를 통한 무선 음악 스트리밍 기능을 갖춰 가벼운 나들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보다 손쉽게 음악을 재생할 수 있도록 오디오-인 단자를 갖춘 것은 물론, 핸즈프리 통화를 위한 마이크로폰과 통화 버튼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한 손에 가볍게 잡히는 사이즈로 이동성이 뛰어나고, 1회 충전으로 최대 8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 블랙, 블루, 레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필립스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함께 들을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제품은 수류탄 스피커로 알려진 SBT30과 더불어 성능과 디자인 및 가격 면에서 한국인의 아웃도어 생활에 잇(it)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필립스 BT100 은 오픈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69,000 원(VAT 포함).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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