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디지털 미디어렙 및 광고마케팅 플랫폼 전문 기업 DMC미디어(대표 이준희, www.dmcmedia.co.kr)가 모바일 광고 트래킹(Tracking)솔루션이자 효과분석 플랫폼 '엠트래커(mTRACKER)'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엠트래커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대한 유저의 사용행태 분석은 물론, 유입채널 분석을 통해 마케팅 채널별 성과를 확인 할 수 있는 광고 효과분석 플랫폼이다.
엠트래커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개발키트(Software Development Kit, SDK)를 모바일 앱에 간단히 설치하는 것만으로 마케팅 유입채널 분석, 유저의 사용행태, 구매/전환 분석, 유저 프로파일, 유저 환경분석 등의 기본적인 분석을 받아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특히, 타 트래킹 솔루션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마케팅 채널 별 유저유입에 대한 마케팅 비용분석, 신규유저 중 체리피커(cherry picker)의 비중분석, 유저가 활성화되기까지의 과정을 이동 단계별로 추적하는 퍼널(Funnel) 분석, 자사와 경쟁사의 앱 순위변동 추이 및 시장 트렌드 분석 등 차별화된 데이터를 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를 통해 앱 개발사들은 유입채널별 분석을 이용해 투자수익(return on investment, ROI)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앱 내에서 사용자 행태분석을 통해 더욱 정교한 효과측정을 할 수 있고, 마케팅 활동에 활용하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집행할 수 있으며 퍼널 분석을 통해 자사 앱의 문제점을 파악, 서비스의 업데이트 방향 예측 및 후속 브랜드 론칭에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DMC미디어는 다년간 쌓은 광고 마케팅 솔루션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도 높은 양질의 리포트 자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숙련된 모바일 마케터가 최적의 미디어 플래닝까지 제공하고 있다.
DMC미디어 스마트미디어사업그룹 박종서 그룹장은 "모바일 광고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광고주가 지출하는 모바일 마케팅 비용도 함께 증가해 마케팅 효과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광고주의 니즈에 부응하고자 엠트래커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광고주가 성공적인 캠페인을 집행 할 수 있는 최적의 트래킹 & 효과분석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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