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보안 및 WAN 최적화 솔루션 기업인 블루코트 코리아(지사장 김기태, https://www.bluecoat.com/ko)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회사인 AT&T가 블루코트의 보안 기술을 활용하여 'AT&T 클라우드 웹 보안(AT&T Cloud Web Security)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블루코트의 네트워크 및 웹 기반 보안 솔루션인 '보안 및 정책 강화 센터(Security and Policy Enforcement Center)'을 활용한 AT&T의 클라우드 기반 웹 보안 서비스는 고객들이 네트워크 및 로밍, 모바일 환경에 대한 보안 정책을 일관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기업 고객들은 이 서비스를 활용하여 별도의 보안 시스템을 구축 없이도 각종 바이러스와 멀웨어, 웹 및 모바일 보안 공격 등으로부터 기업의 정보 자산을 실시간으로 보호할 수 있다.
AT&T의 클라우드 기반 웹 서비스는 블루코트의 보안 기술이 적용됨에 따라 추가적인 비용 및 인력 투자를 최소화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세분화 되는 보안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T&T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관리형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 부분을 강화하여 기업 고객들이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비용 효율적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및 웹 환경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자료제공 : 블루코트 코리아
블루코트 코리아가 공개한 AT&T 클라우드 웹 보안 서비스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AT&T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부 보안 서비스 부문 앤디 도들린 (Andy Daudelin) 부사장은 "AT&T 는 약 6개월 전부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전방위적인 웹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 기반 방어 및 클라우드 보안, 모바일 비즈니스 보안, 위협 관리 솔루션 등을 선보여 왔다. 특히 블루코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웹 보안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면서 실시간 위협 요인 분석 및 진단을 통해 안정적인 보안 환경 구축이 가능해졌다"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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