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퍼블리싱코리아가 축구감독에 도전할 수 있는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SEGA퍼블리싱코리아가 오는 3월 13일(목)부터 4월 6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FMO의 2차 CBT를 앞두고 FMO만의 매력적인 게임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은 더욱 방대해진 선수데이터, 정교한 전술을 더욱 사실적으로 명령하고, FM2014 매치엔진을 탑재한 것을 담고 있으며, 감독을 넘어 구단주의 영역까지 축구 매니지먼트의 모든 경험을 제공하는 리얼하고 수준 높은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임을 알리고 있다.

이를 위해 게임상에 적용된 전세계 3만 명 이상의 선수 데이터와 스카우터를 파견해 관심 선수를 컨택하는 장면을 담았으며, 다양한 포메이션과 전술방침 등을 게이머가 자유도 높게 설정하는 것과 축구구단의 재정관리부터 시설운영에 이르는 다양한 매니지먼트 수행 작업들을 보여준다.

FMO는 '풋볼 매니저'의 최신작이자 온라인 버전이며, 현재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2차 CBT 테스터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테스터 모집은 오는 3월 9일 종료될 예정이며 FMO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테스터를 신청하면 100% 당첨되는 행운까지 주어진다.

새로운 포스터 공개, 리포터 모집, 포털 다음과의 공동서비스 발표에 이어 소개 영상까지, 2차 CBT를 앞두고 공격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FMO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fm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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