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usiness Intelligence)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확장성과 사용편의성이 높은 정보 주도적인 앱을 쉽고 빠르게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인-메모리 분석 서비스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PRIME™(MicroStrategy Parallel Relational In-Memory Engine, MicroStrategy PRIME™)'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PRIME™'은 최대용량의 데이터 세트 및 방대한 동시 사용자층을 지원하고, 복잡한 분석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현재 페이스북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PRIME™' 기반의 정보 주도형 애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사용하고 있는 등 높은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대부분의 기업들은 낮은 성능으로 인해 빅데이터의 정보 가치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빅데이터 기술은 대용량의 정보를 저장할 수는 있으나 기존에 사용하던 기술로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양방향적인 방식으로 정보를 배포하기는 어렵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PRIME'은 대용량 병렬 인-메모리 데이터 스토어에 최신 기술의 시각화 및 대시보드 엔진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적은 비용으로 방대한 사용자들과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양방향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PRIME'은 더 많은 사용자들이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능을 가속화시키며, 정보에 대한 새로운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공개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PRIME™'의 3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데이터 볼륨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수많은 직원, 고객, 파트너들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시키면서 사용편의성과 성능이 뛰어난 분석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니즈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PRIME'은 정보 주도적 앱 개발과 관련된 기술적 과제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서비스이다. 이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은 그들의 빅데이터 자산을 실행 가능한 가치로 변환시키고, 그들의 정보에서 최대의 가치를 끌어낼 수 있다"라고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