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게임이 서비스하는 전략시뮬레이션 '삼국세력전'이 오는 1월 28일 신규 서버 '광휘의 전장으로'를 오픈 및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지난해 9월 9일 서비스를 시작한 '삼국세력전'은 개념 웹게임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유저 친화적인 운영과 업데이트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겁게 게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신규 서버는 신규 유저들도 기존 유저와 평등하게 시작할 수 있다.

4서버 '광휘의 전장으로'는 위, 촉, 오로 이루어지는 3국의 전쟁을 다시 즐길 수 있수 있도록 세력이 구성되었으며, 위, 촉, 오의 특성을 잘 살린 특색있는 세력기술과 시작 위치의 차이를 이용하여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고구려 지역인 요동 및 한반도 북부지역에 영지가 추가되어 옛 고구려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전투를 통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실시 되었으며, '광휘의 전장으로'서버의 오픈을 기념해 게임 내 각종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은게임 유병현 대표는 "삼국세력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많은 유저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저 친화적인 운영과 업데이트로 유저분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3wa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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