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자사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MicroStrategy Analytics Platform™)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Oracle Database 12c) 및 오라클 멀티테넌트(Oracle multitenant)에 최적화되어 원활히 호환된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오라클과의 최적화된 결합을 위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개발팀과 긴밀하게 협업했으며, 다음과 같은 장점을 제공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오라클의 제품 개발 부문 조지 럼킨(George Lumpkin) 부사장은 "새로운 멀티테넌트 아키텍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오라클의 공동 고객들이 데이터베이스를 손쉽게 통합하고, 여러 데이터베이스를 쉽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며, "SQL 패턴 매칭, 예측 분석, R 통계 분석과 같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Oracle Database 12c)의 인-데이터베이스 분석 기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사용자의 분석적 요구사항을 원활히 충족시킬 수 있다. 혁신적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Oracle Database 12c)는 클라우드에 대한 우리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되었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폴 졸파가리(Paul Zolfaghari) 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오라클 양사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뛰어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엔드-투-엔드 엔터프라이즈 분석과 데이터웨어하우징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신념을 함께 하고 있다"라며, "오라클 베타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제품들이 단순한 가용성을 넘어 매우 뛰어난 장점을 제공한다는 점을 입증하고 있다. 우리 제품의 완벽한 통합성과 원활한 실행은 설정 및 관리 용이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고객의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시킨다"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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