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패스 11차 펌웨어, 메모 기능 대폭 강화
- 사진 위 메모 기능과 메모 카테고리 관리 기능 추가, 풀컬러 그림도구도 지원
- 음악 정렬방식과 동영상 UI 변경 등 다양한 기능 개선 추가
민트패스(대표 양덕준, www.mintpass.co.kr)가 네트워크 디바이스 민트패드의 11차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강력한 메모 디바이스로 거듭난다.
민트패스는 이번 11차 펌웨어 서비스를 통해 ▲사진 위 메모 기능 ▲메모 카테고리 관리 기능 추가 ▲풀 컬러 그림도구를 추가해 메모 기능의 편리성을 크게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음악 리스트 콘트롤바를 추가하고 동영상 재생화면의 사용자 환경도 개선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사진 위 메모 기능은 민트패드에 저장된 사진을 밑바탕으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능으로 메모를 활용한 개성있는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졌다. 또한 메모 카테고리 관리 기능은 검색 시 저장한 모든 메모들이 한꺼번에 나열되던 기존 문제점을 개선해 메모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메모 옵션 탭에서 지원하는 36개 색상을 풀 컬러로 늘려 보다 다양한 색감으로 메모장을 꾸밀 수 있게 했다.
민트패드 멀티미디어 기능도 개선된다. 동영상 재생화면의 사용자환경을 보다 편리하고 세련되게 변경했다. 특히 동영상 플레이어의 구간반복과 북마크 기능은 일반 동영상 감상뿐만 아니라 교육용 콘텐츠를 학습하는데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민트패스 마케팅팀 유동진 부장은 "11차 펌웨어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의 감성 커뮤니케이션 구현을 위한 메모기능의 강화"라며 "특히 사진 위 메모 기능은 사용자의 감성을 드러낼 수 있는 대표 기능으로 공개하자마자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민트패드는 감성소통의 위한 대표 디바이스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11차 펌웨어 업데이트는 민트패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민트패드의 사파이어 프로그램을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