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TV, <과속스캔들> 과속해서 시청하세요
- 메가TV, <과속스캔들> 극장 종영 2주만에 독점 방영
- '음악' 메뉴 내 <과속 스캔들 OST> 등 영화 관련 서비스 제공
KT는(대표이사 이석채, www.kt.com)는 화제 속에 8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과속 스캔들>을 26일부터 메가 TV 상영관을 통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은 봤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과속 스캔들>, 아직 못 봤다 해도 걱정할 필요 없다. 보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시간은 있는데 귀찮아서, 혹은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영화관에 가지 못한 사람들, 그렇다고 DVD 출시를 기다리기에는 너무 답답한 사람들, 모두 메가TV 앞으로 모이면 된다.
메가TV는 <과속 스캔들>을 극장 종영 2주 만에 안방으로 옮겨와, 기존 한국 영화 유료시청 서비스보다도 빨리 고객들을 찾아간다.
지난 해 12월 3일에 개봉한 <과속 스캔들>은 한국 영화 평균 제작비에도 못 미치는 예산으로 누적관객 824만 명이라는 역대 한국 영화 흥행 6위를 기록한 흥행작이다. 더구나 이러한 흥행 성적은 스타 연기자나 감독 없이 이루어낸 성과여서 한국 영화의 기존 흥행 공식을 깬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KT는 지난해 조성한 '소비자 콘텐츠전문투자조합'과 '싸이더스FNH-베넥스 영상투자조합1호'를 통해 <과속스캔들> 제작비의 절반 가량을 투자해 300%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선행 투자로 KT는 2009년 최대 흥행작 <과속 스캔들>을 메가TV를 통해 가장 빠르게 독점 서비스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향후‘과속 스캔들 OST’ 등 영화 관련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KT 서종렬 미디어 본부장은 "메가TV 시청자들에게 IPTV만의 차별화 된 서비스와 보다 높은 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콘텐츠 차별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메가TV(www.megatv.co.kr) 신규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KT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에 전화하거나 가까운 KT플라자 혹은 KTF 매장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