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가 'C타입 DP1.4 8K케이블' 3종과 기존 DisplayPort 케이블의 미러링을 지원하는 어댑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VESA 공식인증 C타입 DP1.4케이블은 4K, 8K 초고해상도 영상 및 음성을 원본 그대로 전송 지원하며, 동적 HDR은 물론 HDCP2.2버전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미러링은 물론 넷플릭스, 웨이브 재생까지 가능하다. 또한, DP1.4 버전을 채택한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는 물론 VESA에서 HDR 공식 인증 기준인 HDR400~1400에 이르는 다양한 HDR 디스플레이와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DSC1.2(DisplayStream Compression) 적용시 4K 144hz 및 8K 60hz를 지원하며 최신 게이밍 모니터에 적용된 AMD 프리싱크 및 Nvidia 지싱크 또한 완벽 호환된다.
또한, 신형 M1칩 장착 노트북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맥미니는 물론 아이패드프로, 썬더볼트3/4 독으로 연결 가능하며 영상 저작권 보호기술(HDCP2.2버전)기능과 화면 복제/확장/변환/회전기능의 디스플레이포트 대체모드(DisplayPortAlt Mode)를 지원한다. 색상은 메탈블랙이며, 케이블을정리할 수 있는 실리콘타이(케이블타이 와인더)와 함께 먼지방지 보호캡까지 기본 제공한다. C타입 DP1.4 8K케이블 외에도, C타입 to HDMI케이블 및 어댑터, 충전지원 미러링 가능한 C타입 HDMI케이블 등 용도에 따른 다양한 영상케이블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