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는 ‘레노버 VR매직파크’에서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 시즌 7’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팀은 ‘AWESOME’ 팀으로 5판 3승제로 치러진 결승전에서 ‘울산 마이스터고’ 팀과 열전을 벌였으며 3:1로 역전승을 이끌며, 국내 최강 ‘리그오브레전드’ 아마추어 팀으로 등극했다. 예선전은 결승전에 앞서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온라인에서 진행됐으며, 예선전을 통해 ‘AWESOME’, ‘울산 마이스터고’, ‘곧 스물’, ‘GC Busan Ascension’ 총 4개팀, 20명이 최종전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팀에게는 우승 상금으로 300만원이 제공됐으며, 2위부터 4위 팀에게는 각각 상금 50만원이 증정됐다. 이 외에도 현장 방문자들을 위한 경품 및 럭키 드로우 이벤트로 레노버 게이밍 마우스와 레노버 VR헤드셋 미라지 솔로 등을 상품으로 증정하여 대회 참여의 즐거움을 더했다.
별도로 준비된 체험존에서는, 최근 출시한 2019년형 리전 Y540과 Y740을 포함한 레노버 ‘리전(Legion)’ 브랜드와 ideapad L340 게이밍 등의 게이밍 데스크탑 및 노트북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열띤 호응 및 참여를 이끌어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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