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지털존, 영상신호 선택기 ‘VickChoice HDMI 420M’ 출시
- HDMI를 지원하는 영상재생기기 최대 4대까지 연결가능
- 선택된 2대의 영상재생기기의 풀 HD 영상을 2개의 디스플레이기기에 각각 영상 구현
- 오디오 5.1, 7.1 버전을 지원하는 DVD나 블루레이 디스크 등의 원음을 그대로 재현
- 영상기기를 사용 시마다 매번 HDMI 케이블을 재 세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
디지털 영상기기 전문기업 ㈜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digitalzone.co.kr)은 풀 HD영상을 지원하는 영상재생기기를 최대 4대까지 연결할 수 있는 신호선택기인 “VickChoice HDMI 420M 셀렉터” 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HDMI 영상출력을 지원하는 영상재생기기는 늘어나는 반면 PDP TV나 LCD TV에는 영상재생기를 연결할 수 있는 포트 수가 제한되어, 매번 영상기기를 사용 시마다 HDMI 케이블을 재 세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런 번거로움에 착안 개발된 제품이 ‘VickChoice HDMI 420M 셀렉터’ 이다.
‘VickChoice HDMI 420M’은 4개의 HDMI 입력단자와 2개의 HDMI 출력단자를 갖추고 있어, 블루레이 플레이어, DVD 플레이어,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 등 영상재생기기를 최대 4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아울러, 연결된 4대의 영상재생기기 중 2대를 선택하여, 선택된 영상재생기기에서 출력되는 풀 HD 영상을 HDMI를 지원하는 2대의 PDP TV나 LCD TV를 통하여 보고 즐길 수 있다.
또한, 광출력 음성신호를 지원하는 S/PDIF 단자 4개가 설치되어 있어, 오디오 5.1이나 7.1 버전을 지원하는 DVD, 블루레이 디스크 등에 담긴 영상을 원음 그대로 들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리모콘의 간편한 조작으로 4대의 영상기기를 교체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영상기기가 설치되어 있는 가정이나 AV 마니아에게는 보다 간편한 조작으로 게임, 영화, 사진 등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디지털존은 전망했다. 식별력이 높은 LED 창을 구비하고 있어 리모콘으로 작동되는 모든 ‘VickChoice HDMI 420M’ 동작상태가 나타나므로 멀리서도 리모콘을 이용하여 원하는 작동을 실현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빅초이스 시리즈 ‘HDMI 420M’은 인공지능기능을 탑재하여 블루레이 플레이어나 DVD 플레이어 등 영상재생기기의 전원이 ON/OFF 되는 상태를 자동 인식하여 영상재생기기가 꺼지면, VickChoice HDMI 420M도 자동으로 꺼지는 사용상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디지털존 심상원사장은 “ 가정이나 사무실, 점포에서 HD 영상을 지원하는 디지털 기기는 날로 증가되는데 반해 디지털 TV나 PDP에 연결할 수 있는 디지털기기는 한정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VickChoice HDMI 420M 셀렉터”의 출시를 통하여 AV 마니아나 가정 그리고 전시, 광고 등 관련 업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VickChoice HDMI 420M 셀렉터”의 소비자가격은 44만원(부가세포함)이고,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제품관리팀(02-6330-233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