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RF 방식의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파인패스(FinePASS) Hi-7000'를 출시한 지 보름 만에 1,000 대 의 판매량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파인패스 Hi-7000은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이용자들 단말기 구입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보급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달 22일에 출시된 제품이다. RF(주파수) 방식을 채용해 안정적인 수신율과 함께 모든 정보가 음성으로 전달되는 점, 버튼 2개로 음량 설좡과 정보 및 카드 잔액과 거래 요금 등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2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도 인기 비결.
▲ 이미지제공 : 파인디지털
파인패스 Hi-7000은 출시 후 빠르게 가격 비교 사이트인 에누리의 하이패스 단말기 인기 순위 탑3에 진입함은 물론, 주요 오픈마켓에서 카테고리 베스트 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소비자의 호응도가 높다. 회사측은 파인패스 Hi-7000의 인기 요인은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추면서도 하이패스 단말기로서의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호응도를 높인 주요 포인트로 분석하고 있다.
파인드라이브 관계자는 "파인패스 Hi-7000은 합리적인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성능을 지녀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하이패스 단말기다"라며, "특히 심플한 디자인으로 차량 내 인테리어를 신경 쓰는 운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파인패스 Hi-7000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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