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대표 이경재, www.britz.co.kr)가 APT-X기능과 NFC기능을 추가한 블루투스 이어폰 'BZ-M90'을 선보인다.

BZ-M90은 브리츠의 7번째 무선 이어폰으로 블루투스 4.0 기술과 핸즈프리 통화 기능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CD급 음질을 구현하는 APT-X기능과 NFC 기능을 지원, 편리하게 페어링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또한 BZ-M90은 한국인의 성향에 맞춘 음향 퀄리티와 부드러운 착용감, 스포츠용 클립을 마련해 야외 활동과 운동을 좋아하는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사용자는 손끝의 감각만으로 음악의 재생과 정지, 앞뒤 선곡, 음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전화가 걸려올 경우 간편하게 통화할 수 있다.

BZ-M90에 내장된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약 5시간 연속 통화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색상은 올블랙, 레드&블랙, 화이트&그레이 총 세가지로 출시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픈마켓에서 특별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브리츠(www.britz-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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