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CO가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와 손잡고 내놓은 65형 UHD TV 인 'TG BIG Dispaly65 UHD'가 조기 완판 됐다.
지난 22일부터 TG&CO가 11번가를 통해 진행한 'UHD 방송기념 TG 65형 TV 반값 판매 이벤트'는 타사 동급 UHD TV 대비 절반 수준의 가격과 UHD TV의 본질을 충족시키는 대형 화면 크기, 연결 기기 호환성을 고려한 HDMI 2.0 및 HDCP 2.2 지원, 업 스케일링 기능 등이 특징으로 100대 전량 소진된 것.
이를 기념해 TG&CO는 2일부터 XBox One 번들 및 벽걸이 무상설치, 무상 서비스 2년, HDMI 케이블 증정 등 빅 6 행사를 새롭게 시작한다. 또한 포토 후기 상품평을 올리는 소비자에게 11번가 5만 원 포인트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우수 포토 후기에 선정되면 노트북과 X-Box One, USB 메모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추가 진행한다.
TG&CO 관계자는 "TG BIG Display 65 UHD가 완판 된 것은 UHD TV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고, 같은 크기 의 경쟁 제품 대비 반 이상 저렴한 가격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 호응에 힘입어 추가 감사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TG BIG Display 65 UHD는 시청거리가 1.3m ~ 2.6m에서 최적의 UHD 화질을 감상할 수 있는 화면 크기인 65형 사이즈를 갖춘 UHD TV로, 국내 평균 TV 시청거리에 맞춰 UH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화면 크기를 갖춘 제품이다. 또한, 기존 풀HD보다 4배 높은 해상도(3840*2160)로 생생한 영상미를 제공한다. 가격은 타사 65형 급 UHD TV에 비해 절반 수준인 279 만 원 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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