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기기 전문업체 ㈜소믹테크놀러지(대표 강동수, www.somic.co.kr)는 파스텔톤의 산뜻한 디자인과 함께 콤팩트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한 블루투스 스피커 전문 브랜드 DOSS사의 목걸이형 블루투스 스피커 ‘DS-1511’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제품은 패션 소품으로 활용해도 될 만큼의 디자인과 편의성이 특징이다. 기존의 제품들이 하드웨어적인 기능성을 강조한 반면 DS-1511은 기능성과 편의성,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감성적인 부분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DS-1511은 블루투스 2.1 + EDR을 사용하여 10m 이내의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간편하고 손쉽게 연결하여 무선으로 자유롭게 음악 감상이 가능해 자전거, 오토바이, 등산, 캠핑, 피크닉 등 야외 활동에 잘 어울린다.
또한, TF메모리(Micro SD)카드가 장착 가능하며, 최대 32GB까지 지원하여 다양한 곡을 메모리카드에 넣어 MP3 플레이어로도 활용 가능하다.
사용시간은 볼륨을 75%정도 하였을 때 최대 3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충전은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인 마이크로 5pin 케이블을 사용하여 충전시는 빨간색 LED가 점등되며, 완충 되면 LED가 소등되어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색상은 민트, 스카이블루, 오렌지, 핑크, 퍼플 5가지의 산뜻한 파스텔 톤으로 패션 아이템에 걸맞게 다양한 색상을 제공한다.
소믹테크놀러지의 강종호차장은 "DOSS DS-1511 제품은 야외 활동이 잦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갑갑한 귀를 틀어 막는 이어폰으로부터 해방시켜 줄 획기적인 제품이다"이라고 전했다.
DOSS DS-1511은 1년 동안의 무상 교환 및 수리가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믹테크놀러지(www.somi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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