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투게임즈와 세시소프트가 함께 제공하는 건슈팅 MMORPG '메탈리퍼 온라인'이 새로운 모드인 '좀비 섬멸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오늘 업데이트된 좀비 섬멸전은 최대 10명의 인원이 함께 끊임없이 생성되는 좀비를 섬멸하는 전략시뮬레이션의 디펜스 모드와 유사한 진행 방식을 가진 게임 모드이다. 5분간 진행되는 좀비 섬멸전은 생성되는 좀비들을 모두 막아내야 하며, 중간 중간 체력이 강한 좀비, 공격력이 강한 좀비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진 네임드 좀비들이 생성되기 때문에 팀원간의 협력을 필요로 하는 콘텐츠이다.
좀비 섬멸전 업데이트와 함께 전설 세트 아이템 제작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오늘 업데이트로 아이템 제작을 통해서도 전설 아이템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변경되어 제작 아이템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제작에 필요한 아이템도 단순화되어 아이템 제작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탈리퍼 온라인은 총기를 사용한 타격감과 간결화된 퀘스트 시스템, 다양한 체계의 아이템 파밍 등을 통해 기존 온라인 게임과는 재미를 추구하며, 기존의 획일적인 MMORPG에 식상했던 게임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건슈팅 MMORPG이다.
메탈리퍼 온라인의 OBT 참여는 메탈리퍼 홈페이지(www.m-reaper.com)를 통해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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