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서비스 업체 ㈜인비즈소프트는 최근 론칭한 신개념 리워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머스트코인'이 속칭 '돈되는 어플' 사용자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리워드 앱이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하는 데 제한적이었다면, 머스트코인은 다양한 리워드 내용을 제공하여 소비자가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강점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머스트코인을 이용하면, 몬스터길들이기 등 게임을 설치하고 코인을 지급 받아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고, 문화상품권도 받을 수 있으며, 각종 프랜차이즈와 내 지역 매장의 쿠폰도 구매할 수 있는 등 일석삼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 머스트코인 가맹점 모집 안내 배너(자료제공: 인비즈소프트)
머스트코인은 누적·적립식을 통해 캐시나 적립금이 모아지면 구매가 가능했던 기존 구조와 달리, 누적을 하지 않더라도 바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위치기반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 주변 지역의 매장이나 배달 전문점 등을 검색해 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 특히,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음은 물론, 각종 프리미엄 상품을 교환할 수 있게 했다.
㈜인비즈소프트 관계자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머스트코인'은 제한적인 기존 리워드 앱과는 달리 사용자 주변 지역의 쿠폰과 문화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는 등 사용자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전했다.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머스트코인을 검색하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비즈소프트(www.mustcoi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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