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디지털 미디어렙 및 광고마케팅 플랫폼 전문기업 DMC미디어(대표 이준희, www.dmcmedia.co.kr)는 다양한 매체 통합 및 중복제거 집행하여 체리피커(cherry-picker)를 걸러내는 효율적인 모바일 앱 다운로드 마케팅 플랫폼, '엠피커'(mPICK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엠피커(mPICKER)는 앱마켓 내 순위 부스팅을 통해 대규모 다운로드를 유발하는 플랫폼으로, 리워드광고의 매체간 중복참여를 방지하고 모바일 앱의 론칭 전후 과정을 통합하여 관리함으로써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리워드광고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광고시청, 앱 설치, 이벤트 참여 등 광고주가 원하는 행동을 할 때 사전에 약속된 금액을 적립금 또는 포인트로 보상받는 서비스로, 앱 출시 후 사용자 확보를 위해 활용되고 있는 마케팅 방법이다.
엠피커는 다양한 매체를 통합하여 광고를 집행함으로써 단일 앱당 최대 40만 건의 대규모 다운로드 유저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동일한 광고로 여러 개의 매체에서 이중으로 리워드를 획득하는 일명 체리피커(cherry-picker)를 방지하는 중복제거 기능을 제공해 효율적인 광고 운영이 가능하다고. 체리피커란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실속을 차리기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소비자를 말한다.
엠피커의 주요 기능 중 가장 큰 특징은 모바일 앱 론칭 시점을 전후로 앱 마케팅 모든 단계를 관리할 수 있는 최적화된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론칭 전 사전등록 이벤트부터 출시 후 차트 부스팅을 통한 앱 마켓 상위랭크, 지속적인 진성유저 확보까지 모바일 앱의 생애주기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게임 앱의 경우 보상 및 비보상 매체를 활용한 맞춤형 특화 패키지를 구성하여 관여도 높은 게임유저를 공략, 진성유저로 확보 가능하다고.
▲ DMC미디어의 엠피커(mPICKER) 홈페이지 화면
한편, 엠피커에 '엠트래커'(mTRACKER)의 소프트웨어개발키트(Software Development Kit, SDK)를 설치하면 매체별 광고 집행현황 및 결과에 대한 상세분석을 확인할 수 있다. 엠트래커는 앱에 대한 유저의 사용행태 분석은 물론 유입채널 분석을 통해 마케팅 채널별 성과를 확인 할 수 있는 모바일 마케팅 효과분석 플랫폼으로 ▲마케팅 유입채널 분석 ▲유저의 사용행태 ▲구매/전환 분석 ▲유저 프로파일 ▲유저 환경분석 등의 기본적인 분석결과를 받아볼 수 있으며, 해당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투자수익(ROI)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DMC미디어측은 새롭게 선보이는 엠피커는 DMC미디어가 다년간 쌓은 광고 마케팅 솔루션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숙련된 모바일 마케터가 모바일 시장동향 및 매체상품별 시장성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여 최적의 미디어 전략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DMC미디어 스마트미디어사업그룹 박종서 그룹장은 "앱 마켓에 등록된 전체 앱의 수가 100만건을 훌쩍 넘었고 월평균 3만개 이상의 신규앱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단순히 앱 랭킹을 올리기 위한 마케팅만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며, "앱을 평가하는 랭킹 알고리즘도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만큼 광고주의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바일 앱 캠페인 모든 단계에 관한 전략 및 분석을 제공하는 엠피커 같은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엠피커 홈페이지(mpick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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