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게임이 서비스하고 있는 전략시뮬레이션 '삼국세력전'의 신규 서버인 '회귀의 전장으로'가 13일 오픈한다.

회귀의 전장은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삼국세력전으로서 위, 촉, 오 3국중 한 국가에 속해 세력을 키우고 전투를 하게 된다.

이 게임은 각 국가의 특성을 잘 살린 특색있는 세력기술과 시작 위치의 차이를 이용하여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지역에 따라 생산과 기술의 차이가 있고 실제 전투와 마찬가지로 배급로가 차단되면 고립된 성에는 군사도 식량도 보내지 못하게 되는 등 사실적인 전략이 특징이다.

또한, 개인적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국가 단위 또는 군단 단위로 협동하여야 게임 진행이 수월하며, 개인 사정상 팀플레이를 하지 못하게 될 경우 게임 내에서 선출된 군단장급의 유저에게 자신의 군대를 일시적으로 위탁하는 시스템도 있어 플레이 시간이 각기 다른 유저들에게 기회의 손실없이 경험과 전리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된다.

조은게임측은 "삼국세력전은 전략적인 게임 운영이 전투의 승패를 좌우하며, 또한 전통적이고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게임이 제작되고 진행되어 삼국지 팬들에게는 게임 컨텐츠가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 유저들이 손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게임 내 각종 고급 아이템과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금보를 모두에게 지급한다.

삼국세력전 회귀의 전장은 1대 1의 전투가 아닌 세력대 세력간의 전투로 다양한 병과와 무장들을 이용하여 전략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저과금 정책으로 무료로 이용하는 유저들도 차별없이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세력전 공식 홈페이지(www.3w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