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되는 '마리오 미로의 성'은 남자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닌텐도 게임 속 슈퍼 마리오 세상이 그대로 펼쳐지는 신개념 보드게임이다. 빙글빙글 미로의 성 타워까지 올라가는 스릴 있는 게임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다. 양쪽 컨트롤 타워를 잡고 입체적인 스테이지를 탐험하며 공을 성 꼭대기까지 올려 승리의 깃발을 세우는 흥미진진한 도전 게임이다. 마지막 관문인 빨간색 덮개의 중앙까지 올라가서 깃발을 세우면 골인! 자유로운 방향조절을 통해 5가지 입체적인 스테이지를 탐험해 볼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마리오 밸런스게임 캐슬스테이지'와 '마리오 밸런스게임 하늘스테이지'는 닌텐도 게임 속 캐릭터들이 살아 나온 듯한 귀여운 캐릭터 피규어가 포함된 게임 상품으로 흔들리는 스테이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캐릭터를 올리는 집중력 향상 게임이다. 다양한 모드와 레벨로 셋팅하여 도전이 가능하며, 두 제품을 서로 연결하면 더욱 높은 레벨의 밸런스 게임에 도전할 수 있다.
한편, 토이트론에서 현재까지 출시된 슈퍼마리오 보드게임 시리즈는 2012년 8월 첫 출시 이 후 총 9종으로 '마리오 밸런스게임 지상스테이지'와 '마리오 밸런스게임 지하스테이지'에 이어 '슈퍼마리오 미로대탐험', '슈퍼마리오 카트레이싱', '슈퍼마리오 스트라이크 에어하키', '슈퍼마리오 익사이팅 어드벤처 게임'이 있다.
최근 경기불황의 여파로 가정 내에서 가족끼리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이 각광을 받으면서 슈퍼마리오 보드게임 시리즈는 출시부터 지금까지 상승세를 유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보드게임의 인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캐릭터 '슈퍼마리오'의 인기가 그 비결로 분석된다. 슈퍼마리오는 닌텐도사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탄생 이후 지금까지 레이싱, RPG, 퍼즐, 스포츠, 격투 등 닌텐도에서 개발하는 200여 종의 게임에 주연 또는 조연으로 등장하였으며, 현재까지 마리오가 등장한 게임은 약 2억 카피 이상, 관련 캐릭터 상품의 판만도 10조원 대를 기록하고 있다. 올 6월엔 맥도날드 해피밀셋트의 선물로 제공된 슈퍼마리오 캐릭터 피규어 컬렉션이 큰 인기를 얻으며 전 매장 품절 사태가 벌어지는 등 아이들뿐만 아니라 키덜트들까지 사로잡는 슈퍼마리오 인기를 전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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