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QGameKorea(대표 주룡운)는 400만 유저를 자랑하는 자사의 모바일 RPG '포켓나이츠'의 1.5 버전 업데이트를 오늘(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에 있던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고 특히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길드' 콘텐츠가 추가 됐다.

또한, 길드 콘텐츠 추가를 통해 타 길드와 전투를 벌이는 군단전, 길드원들과 협력을 통해 거대보스를 잡는 길드보스, 타 길드보다 먼저 잡아야 하는 메스케의 반란등 다양한 길드 전용 콘텐츠가 추가 되며 해당 콘텐츠에는 다양한 보상이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채팅 역시 업데이트 되어 길드원들끼리 즐길 수 있는 길드채팅이 추가되고 특정인원에 대한 채팅 차단기능까지 추가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가 있다.

ZQGameKorea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일단 길드를 만들거나 기존길드에 가입만 해도 5성 영웅 선물세트를 지급하고 길드원 3명만 모여도 길드장에게는 3만 원 상당의 1,000다이아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버별로 길드원수를 가장 많이 모은 길드 3팀씩 뽑아 다이아, 에너지석등 다양한 추가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ZQGameKorea의 주룡운대표는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포켓나이츠가 한국시장에 연착륙하게 되어 상당히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1.5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길드 콘텐츠도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ZQGAME KOREA CO,. Ltd. 는 전 세계 4 개의 지사, 2,400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중국의 중청보의 한국 지사로, 중국에서는 2008년에 심천에서 상장된 회사이다. 콘텐츠 유통, 솔루션 개발, 온라인 &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바탕으로 자체 보유한 게임 포털 www.zqgame.com 의 누적 회원수 1억명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부터 한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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