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대표 정명천, www.dwcts.co.kr)는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와 5월 27일, 자사 회의실에서 두 회사의 대표와 임직원이 자리한 가운데 알약 DSP(서버 등)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원CTS는 기존의 강력한 하드웨어 중심 유통 구조에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기업솔루션 부분의 경쟁력을 더하게 되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스트소프트 역시 뛰어난 기술 개발력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영업역량을 보강했다는 점에서 이번 계약의 의의를 전했다. 앞으로 대원CTS는 이스트소프트와의 계약으로 힘입어 보다 강력하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유통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알약 서버는 뛰어난 탐지율을 뽐내는 3개 멀티엔진을 탑재, 서버 최적화를 통해 글로벌 위험요소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한다. 실시간 감시, 네트워크 보안, 매체제어 기능을 통해 원천적으로 위험요소의 유입을 차단하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UI를 제공하는 통합 보안 백신이다.
대원CTS 정명천 대표는 "백신 분야의 선도 기업과 총판 관계를 맺어 기쁘게 생각하며, 대원CTS 의 마케팅 역량 및 파트너 인프라를 활용한 시장 활성화를 통해 함께 성장하자"라고 전했다. 이스트소프트 김장중 대표는 "서로간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오랫동안 좋은 비즈니스 관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알약 서버 제품구매 문의는 대원CTS(www.dwct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