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에 공급하는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가 인기 스피커 제품을 1주일 간 파격가로 만나볼 수 있는 11번가 쇼킹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메탈 소재의 블루투스 스피커 F&D W18BT Swan(이하 W18BT 스완) 모델로 포털 및 가격 비교 웹 사이트에서 인기 순위 1위(2014년 4월 8일 기준)에 오르는 등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시중에서는 배송비 별도로 6만 9,000 원 에 판매되고 있으나 4월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1번가를 통해 단 1주일간 3만 9,900 원 에 판매된다. 무려 46% 저렴한 가격과 배송비 또한 무료 등 파격적인 할인가이다.

W18BT 스완은 작은 크기의 제품임에도 스피커 전문기업의 제품답게 탄탄한 기본기를 갖춰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360도 무지향 사운드를 출력해 공간의 형태나 사용자의 위치에 상관없이 고른 사운드를 전달하며, 운동이나 TV 시청은 물론 야외에서도 사운드 청취가 가능하다.

특히 성인 남성 기준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와 뛰어난 호환성 등을 갖춰 블루투스 방식의 스피커는 최근 캠핑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W18BT 스완은 회사, 관공서, 단체의 로고나 문구를 넣어 판촉물로 제작하기 좋은 제품으로도 인기를 얻으며 관심 있는 기업으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W18BT 스완은 디자인도 장점이다. 실제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US디자인팀이 백조를 모티브로 메탈 재질의 본체에 유려한 곡선미를 녹여냈다. 터치 센서 LED를 기본으로 유무광으로 나뉘는 총 6가지의 컬러(러블리핑크, 사이버블루, 네온라임, 세라믹화이트, 아이언레드, 다크블랙)를 내세우고 있어 원하는 제품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W18BT 스완 제품만의 강점이다.

조작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국어 음성으로 안내하는 것은 물론, 스마크폰 겸용의 마이크로 5PIN 단자를 채용해 충전에 필요한 별도의 어댑터나 케이블이 필요치 않다. 동시에 블루투스 4.0 기술을 도입해 배터리 사용 효율도 향상되었으며, 최대 10시간의 연속 재생이 가능다.

캔스톤 최대연 차장은 "캔스톤에 보여준 변함없는 관심을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파격 행사의 일환"이라며, "W18BT 스완 스피커는 체감성능이 다른 사운드를 뽐내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11번가를 통해 진행되는 쇼킹딜에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언급했다.

특가 판매되는 W18BT 스완 스피커는 11번가 쇼킹딜(deal.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xfrom=search%5eprd&prdNo=893933226&trTypeCd=20&trCtgrNo=585021&lCtgrNo=281&mCtgrNo=427) 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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