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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풀HD 홈시네마 프로젝터 출시
- 높은 광량과 명암비를 갖춘 홈시네마 프로젝터 W시리즈 2종 출시
- 탁월한 색상 범위, 깊이 있는 색감으로 생기 넘치는 영상 표현
- 듀얼 HDMI와 다양한 입력방식으로 손쉬운 콘텐츠 전환 가능
- 초보 사용자도 쉽게 영상 설정이 가능한 편의성 강조
벤큐가 높은 광량과 명암비를 갖춘 풀HD 프로젝터(모델명 W6000, W1000)를 출시하고 홈시네마 시장공략에 나섰다.
▲▼ W1000
두 제품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chnology by Texas Instruments?)사의 DLP™ 칩과 브릴리언트 컬러(BrilliantColor™) 기술의 초고속 6분할 컬러 휠로 탁월한 색상 범위와 깊이 그리고 생기를 불어넣었으며, 10억 개의 차별화 된 컬러를 표현할 수 있는 10비트(bit) 트루 컬러 프로세스는 타사의 8비트 제품과 차별성을 부여하였다.
16:9화면의 1080p 풀HD의 기본 해상도는 480p HD급의 영상에 5배나 높은 세밀한 면까지 표현함으로써 영화 또는 게임을 보다 박진감 있게 즐길 수 있게 하고, 두 개의 HDMI 1.3 포트와 다양한 입력방식은 블루레이, 비디오 게임, 디지털 방송과 같은 여러 콘텐츠를 단 한번의 버튼 클릭으로 쉽게 돌려 볼 수 있는 편리함을 보여줬다.
W1000는 보급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2000안시(Ansi Lumens)의 높은 광량으로 낮에는 커튼 정도의 차광으로도 거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밤에는 말할 것도 없이 높은 밝기를 보여 주는 것이 특징이다.
▲▼ W6000
프리미엄 홈시네마 프로젝터인 W6000은 2500안시, 프로젝터 마켓의 궁극의 명암비인 50,000:1을 자랑하며 기존의 제품들이 보여주지 못했던 화질을 실현시켰다.
HQV™(Hollywood Quality Video) 화질개선 방식 적용은 영상의 노이즈를 최소화하고 부드러운 동작과 세세함을 내세웠으며, 타 프로젝터의 단점이라고 알려진 빨간색과 파란색의 표현을 15% 증가시킴으로써 보다 알찬 색감을 보여준다.
공통적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메뉴구성을 간편하게 했으며, 초보 사용자도 세부적인 색감 설정과 자신의 입맛에 맞는 영상을 찾아낼 수 있는 테스트 패턴 기능도 강점이다.
벤큐코리아㈜ 최종성 지사장은 "W시리즈는 타사에서 모방하기 힘든 기술과 디자인, 앞선 사양으로 홈시네마 프로젝터 시장의 대중화는 물론 벤큐의 시장 주도를 이끌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다가오는 결혼시즌과 전국민의 바램인 남아공 16강 진출에 앞서, 가정에서 영화관과 같은 초대형 화면을 준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벤큐의 홈페이지(www.benq.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