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 프리미엄급 차량용 블랙박스 SIV-M7 출시
뛰어난 가격대 성능비를 자랑하는 '아몬 SIV S7 시즌2'로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서 인기몰이중인 자동차 전문 IT기업 (주)아몬 (대표 김경열, www.siv.co.kr)이 운전자 편의성과 디자인을 보강한 GPS 내장형 프리미엄급 차량용 블랙박스 SIV-M7 모델을 새롭게 출시 한다고 밝혔다.
M7은 기존의 낸드플래시나 일반 SD카드가 아닌 고사양의 Micro SD를 장착하도록 설계되어 스마트폰, PMP, 네비게이션등에서 즉시 녹화영상을 확인 할 수 있는 형태로, A/V OUT 단자를 통한 외부출력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
또한 주차모드 전환기능을 추가해 주차감시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좀더 편리한 기능을 제공 하는 것이 특징. 이 기능은 주차 후 간단히 주차/녹화 버튼을 누르면 10프레임의 저화질로 자동 세팅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녹화시간이 크게 늘어나는 장점이 있다.
640*480 해상도의 30프레임 고화질 영상을 지원하는 M7은 내장 GPS와 함께 CarDiary 프로그램으로 차량의 주행 내용과 목적등이 기록되어 철저한 운행관리를 기록할 수 있다.
아몬의 프리미엄급 차량용 블랙박스 SIV-M7은 6월 경, 국내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4G 모델과 8G 델이 동시에 출시 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