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 3D 내비게이션 'S7 플래닛' 출시
- 지역과 지도 상의 지역을 동일하게 구현한 지니 '리얼(Real) 3D맵'을 탑재
- 티팩(Tpeg) 기본 탑재, 연비 개선 도와주는 '에코드라이빙' 지원
- 올 한해 3D 내비게이션 시장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
아이스테이션(대표 김태섭, www.i-station.co.kr)은 버추얼 지니 3D맵을 탑재해 현실감을 높인 3D 내비게이션 '아이스테이션 S7 플래닛'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S7 플래닛은 운전자의 시야에 보이는 지역과 지도 상의 지역이 동일할 수 있도록 3D 모델링을 통해 구현한 '리얼(Real) 3D맵'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안전하고 정확한 길안내를 위해 이동방향을 강조하고 경로선 부분도 입체감 있게 표현했으며, 현재 위치 주변 건물이 반투명으로 자동 변경되어 운전에 집중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에코드라이빙 V2(Eco Driving V2) 기능은 운전자의 주행 습관을 누적 기록해 운전 습관 및 연비 개선을 도와준다. 실시간으로 최신 교통 서비스를 자동 업데이트 받을 수 있는 티팩(TPEG)이 기본 탑재되어, 실시간 유가정보 및 주변의 저렴한 주유소 정보를 제공 받아 편리하고 경제적인 주행도 가능하다.
별도로 컴퓨터와 연결하지 않아도 티팩을 통한 카메라 데이터 정보의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S7 플래닛의 장점이다.
특히 GPS 수신 능력을 탁월하게 향상시킨 SiRF V6(Instant Fix Ⅱ)는 기존 40여 개에서 64개로 늘어난 탐색 위성수를 통하여, 운전자에게 한층 빠르고 쾌적한 수신 능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S7 플래닛은 최고의 PMP를 선보여왔던 아이스테이션의 제품답게 DivX, XviD, WMV, MKV 등 다양한 동영상 포맷을 지원하며, DMB, MP3, 메모장, 포토뷰어, e-Book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통해 완벽한 동영상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듀얼 SDHC 외장 메모리 슬롯, USB 호스트를 이용하면 추가로 무제한 용량을 확대할 수 있어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메모리 용량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아이스테이션 박전만 사장은 "아이스테이션 S7 플래닛은 아이스테이션에서 선보이는 7번째 내비게이션으로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과 디자인의 심미성을 모두 만족시키고자 노력한 제품"이라며 "올 한해 3D 내비게이션 시장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16GB 기본 패키지 가격은 50만원이며, 아이스테이션 공식 쇼핑몰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아이스테이션은 S7 플래닛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0일까지, 제품 구매 후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내비게이션 무선 리모콘, 악세사리 할인쿠폰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