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하여! 'Woman in the Digital'
- 깜찍한 미니사이즈로 여성들이 다루기 편해야
- 무겁고 딱딱한 컬러 가고 가볍고 화려한 컬러로 여심 흔들어
- 액세서리 닮은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미 갖춰
여인의 계절 봄을 맞아 디지털기기에도 여심을 설레게 하는 기기들이 바람을 일고 있다. 남성 못지 않게 인터넷 이용빈도 및 휴대폰, 카메라 등 디지털 기기를 유용하게 다루는 여성들은 이미 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소비층. 이에 섬세한 여성들의 눈에 들기 위해 기능과 디자인, 컬러에 각별히 신경을 써 여성을 위한 디지털 기기들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빌립 마케팅팀 정진광 부장은 "20-30대 대학생, 직장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여성들이 늘면서 업계에서는 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 전부터 기획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전한다. 이에 여성을 위한 디지털 기기들의 특성을 살펴본다.
가벼운 무게, 특화된 기능으로 여심을 잡아라!
여성의 가녀린 어깨에는 넷북도 무거울 터. 이에 넷북보다 가볍고 작은 사이즈의 미니노트북으로 공략하는 사례가 눈길을 끈다.
▲ 빌립 S7
대표적으로 빌립의 미니노트북 핸탑(Hand-Top) 'S7'은 7인치의 앙증맞은 미니사이즈에 글로시한 화이트컬러,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해 여심을 사로잡는다. 특히 핸드백에도 넣을 수 있을 만큼 작은 크기와 799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평소에는 노트북으로 인터넷, 문서작업 등을 할 수 있고, 이동 중에는 액정을 돌려 접어 타블릿 PC로 사용할 수 있는 1석 2조 기능을 지닌 것. 실제로 여성들이 간단히 터치펜이나 손가락의 터치만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어 전자책, 인터넷, 영화감상, 음악감상 같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으며 단순한 사용법에 스타일리쉬함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번 충전으로 최대 9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해 무거운 충전기를 따로 챙길 필요가 없다.
▲ 파나소닉 루믹스 GF1
사진 찍는 것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무더운 DSLR은 촬영의 재미를 잃게 하기 쉽다. 이에 DSLR의 전문적인 사진효과를 원하는 사진 마니아 여성들과 셀카를 즐기는 경우라면 최근 선보인 '루믹스 GF1'가 방법이다. 성능에선 디지털렌즈교환식(DSLR) 카메라이면서 무게와 크기는 콤팩트 카메라의 장점만 각각 따온 '하이브리드' 카메라인 것. 무게와 부피가 확 줄어 여성들이 멋스러운 사진 촬영을 하는데 적합하다. 실제로 카메라 두께를 기존 DSLR 카메라의 절반 가까이 줄였고 무게도 285g으로 최소화해 휴대성과 기능을 살려 최상의 촬영을 지원한다.
▲ 새로텍 '플로라 블럽(FLORA BLOP)'
여성들의 PC 사용률이 높아지면서 외장하드도 사이즈와 디자인, 기능을 무장했다. 새로텍은 '플로라 블럽'(FLORA BLOP)은 여성의 손바닥 안에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에 세계적인 프랑스 아티스트인 에르베 튈레의 작품'블럽의 축제'를 디자인해 멋스럽다. 실제로 형형색색의 뾱뾱이 문양의 '블럽'들이 밝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할 뿐만 아니라 SATA HDD 장착 및 USB 2.0 지원과 FAST USB 지원함으로써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다급한 용무를 지닌 직장 여성들에게 한층 빠른 스피드를 전한다.
▲ 삼성전자 SNE-60
독서광 여성을 위해 여러 권의 책을 갖고 다녀야 하는 부담을 없앤 전자책도 있다. 삼성전자의 6인치 전자책 'SNE-60' 는 포켓 북처럼 간편히 휴대할 수 있어 편리하며 터치펜과 조그 버튼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여성들의 학업 및 취업, 자기계발, 문학 분야 등의 다양한 독서의 재미를 더할 예정. 또 스타일러스 펜을 이용해 중요한 단어, 문장에 하이라이트를 넣을 수 있고 직접 모니터에 메모도 가능해 책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패션브랜드와 액세서리를 기기에 접목하다
기능 못지 않게 패션을 중시하는 여성들을 위해 패션브랜드와 손을 잡거나 액세서리 형태로 변신한 디지털 제품도 눈길을 끈다.
▲ LG전자 엑스노트 마이클 코어스 에디션
LG전자는 명품 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와 손잡고 엑스노트 마이클 코어스 에디션을 선보인 것. 엑스노트 마이클 코어스 에디션은 얇고 가벼운 LG전자 슬림 노트북 X300에 마이클 코어스가 디자인한 X300 메신저 백을 결합한 제품. 특히 메신저 백은 이태리산 천연 가족 소재와 마이클 코어스 로고가 새겨진 자카드 원단 소재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 올림푸스 루이까또즈 펜 전용 백 패키지
올림푸스도 루이까또즈와 손잡고 렌즈 교환식 카메라인 '펜(PEN)' 전용 백 패키지를 선보이며 스타일리쉬한 여성들을 사로잡는다. 하프케이스(카메라받이)로 사용이 가능한 카메라 케이스와 렌즈케이스, 배터리 등을 넣는 소품 케이스로 구성됐으며 각각 소재를 달리해 화이트, 네이비 등 2종류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화이트 색상의 '펜' 바디에 특히 잘 어울려 착용시 그대로 패션 액세서리가 되는 듯한 감각을 엿볼 수 있다.
▲ 한국액센 아이패션 쥬얼리 U22
반짝이는 크 리스탈이나 등을 이용해 액세서리 효과를 넣은 디지털기기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국액센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사용해 디자인한 USB 메모리, '아이패션 쥬얼리 U22'는 전면이 44점의 크리스탈로 장식되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블루, 레드, 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핸드폰, MP3, 키홀더 등과 함께 사용하면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여성에 맞춰져 제작되었다. 또한 360˚ 스윙캡 방식으로 뚜껑 분실의 위험이 없고, 480Mbps의 하이스피드 전송률로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읽기 22MB/s, 쓰기 12MB/s의 빠른 처리속도를 지원한다.
▲ 삼성전자 애니콜 클러치
디지털기기의 빼놓을 수 없는 휴대폰도 여성에 특화된 제품이 눈길을 끈다. 클러치백 모양처럼 생긴 삼성전자의 '애니콜 클러치'는 디자인과 스타일, 기능 모두를 중시하는 여성을 위한 클러치백을 닮은 풀터치폰이다. 명품 클러치백을 연상시키는 퀼트 패턴 커버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고 전면부에는 다채로운 빛을 반사하는 크리스털 키를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또 여성들을 위한 휴대폰답게 버튼 하나로 휴대폰 액정을 거울로 바꿔 주는 미러 기능, 어두운 밤길을 지켜 주는 SOS 기능 등 여성들의 편의를 배려한 기능들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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