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프레젠테이션도 프로페셔널하게~
로지텍코리아, 프로페셔널 프리젠터 'R800' 출시
- 무선 슬라이드 쇼 컨트롤, 녹색 레이저 포인터로 집중력 증대
- 무소음 진동 타이머로 잔여시간 안내, 발표 시 30미터까지 이동 가능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코리아(대표 서수경, www.logitech.co.kr)는 무선으로 간편하게 컨트롤이 가능한 '로지텍 프로페셔널 프리젠터 R800(Logitech Professional Presenter R800)'을 출시했다.
▲ 프로페셔널 프리젠터 R800
이번에 선보인 '프로페셔널 프리젠터 R800'은 밝고 선명한 녹색 레이저 포인터와 직관적인 슬라이드 쇼 컨트롤 기능이 탑재되어 프리젠터와 청중 모두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밝고 선명한 녹색 레이저 포인터는 조명의 밝기나 사용중인 디스플레이 유형에 관계 없이 프리젠터가 가리키는 곳을 청중이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반면 발표자는 간편한 버튼 조작으로 슬라이드 쇼 컨트롤을 손 안에서 직관적으로 실행이 가능하고, 약 1.5인치 크기의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간 및 무선 수신 상태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타이머가 장착되어 발표 시간을 설정해 두면 5분 전, 2분 전, 그리고 시간이 다 됐을 때를 시계를 보지 않고도 무소음 진동 알람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프레젠테이션에만 완벽히 집중할 수 있다. 만약 제한시간을 초과했을 경우에는 자동으로 최대 60분 동안 카운트해 시간을 얼마나 초과했는지까지 알려주는 스마트 아이템.
또한 최대 30 미터까지 무선 인식이 가능하여 프레젠테이션 도중에도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발표자가 청중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이동 시에는 LCD 상의 수신 상태를 나타내는 표시등을 통해 적정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앞서 국내 출시된 '로지텍 무선 프리젠터 R400(Logitech Wireless Presenter R400)'는 소규모 회의실에서 사용이 편리하도록 컴팩트형의 간소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대부분의 배경에서 잘 보이는 레드 레이저 포인터를 제공하며 최대 15미터 반경까지 무선 수신이 가능하다. 배터리 상태 표시등이 있어 프레젠테이션을 마칠 때까지 필요한 전원이 충분한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프로페셔널 프리젠터 R800와 무선 프리젠터 R400 2종은 모두 그립감이 좋아 장시간 사용 시에도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부드러운 곡선 형태로 되어 있어 양손이 편안할 뿐만 아니라, 감촉만으로도 버튼을 쉽게 찾을 수 있어 첫 번째 슬라이드부터 마지막 슬라이드까지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플러그-앤-플레이(plug-and-play)' 타입으로 되어 있어 별도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수신기를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이동 시에는 수신기를 프리젠터 내부에 보관할 수 있어 안전과 편리함까지 더했다.
▲ 무선 프리젠터 R400
로지텍 제어장치 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이사인 로리 돌리(Rory Dooley)는 "프레젠테이션의 성패는 발표자와 청중 간의 교류에 의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로지텍의 무선 프리젠터를 사용하면 슬라이드 변경을 위해 컴퓨터로 다시 돌아가거나 동료에게 부탁하느라 프레젠테이션의 흐름이 끊길 염려가 없어, 청중의 집중력도 높이고 더욱 편리하고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프로페셔널한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는 로지텍 취급 대리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