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장, 소형 회의실, 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 즐긴다!
옵토마, 합리적 가격의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터 3종 출시

- 비슷한 가격대 타사 보급형 제품 대비, 월등히 높은 2800 안시루멘의 밝기 제공
- 입문형 프로젝터 최초 하이엔드급용 최신 DC3 DMD 칩 탑재로
- 합리적 가격과 수준 높은 기능 동시 제공

전세계 DLP? 프로젝터 1위 브랜드인 옵토마(아시아 대표 테리 쿼(Telly Kuo), www.optoma.com)는 오늘 ES522, ES526, EX536 등 뛰어난 가격대 성능비의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터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옵티마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터, ES522

엔터테인먼트 전용으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터 3종은 비슷한 가격대의 타사 보급형 제품들이 2000 안시루멘을 제공하는 데 비해 2800 안시루멘의 높은 밝기와 3000:1의 고명암비를 구현하여 밝은 낮 혹은 비교적 환한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번 프로젝터 신제품들은 홈 엔터테인먼트용으로서는 물론, 소형 회의실 또는 개인 사무실,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스크린 골프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다.

이들 신제품은 옵토마의 입문형 프로젝터 최초로 하이엔트급 제품에 사용되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사의 최신 DC3 DMD 칩을 탑재하여 합리적인 가격과 수준 높은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TI사의 SVGA DC3 DMD 칩을 탑재한 ES522와 ES526은 SVGA급 프로젝터로서 800 x 600의 영상을 제공하며, XGA급 고화질 엔터테인먼트용 프로젝터인 EX536은 XGA DC3 DMD 칩을 탑재하여 1024 x 768의 뛰어난 해상도를 자랑한다.

▲ 옵티마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터, ES526 / EX536

이들 신제품은 다양한 홈시어터 전용 영상 및 컬러 처리 기술을 탑재하여, 보다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우선, 3종 모두 입문형 프로젝터로서는 최초로 TI사의 최신 DDP2430 칩을 탑재함으로써 10비트 영상 처리 및 10억 7천만 컬러 재생이 가능하며, 옵토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 3세대 트루비비드(TrueVivid™) 영상 기술을 광범위하게 채택하여 화사한 영상을 구현한다. 또한, TI사의 브릴리언트 컬러(BrilliantColor™) II 기술 적용으로 중간색의 컬러 및 밝기를 더욱 선명하고 섬세하게 표현하며, 5년 간 색상 및 영상이 퇴색되지 않는다는 보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키패드에 Help 기능 키가 설계되어 있어 설치 및 사용상의 문제를 간편히 해결할 수 있으며, 친환경 절전을 위한 대기모드가 1W 미만인 동시에 자동 켜기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어 대기 전기 소비량을 대폭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고해발 모드 설계로 최적의 환경 호응성 역시 자랑한다.

옵토마의 테리 쿼 아시아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엔터테인먼트용 프로젝터 3종은 비슷한 가격대의 타사 보급형 제품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2800 안시루멘을 제공하는 만큼 가격대 성능비에 초점이 맞추어진 제품"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임에도 불구, 소비자들이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고루 갖춘 프로젝터 제품으로 영상을 보다 손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S522, ES526, EX536은 7월 1일부터 옵토마의 국내 총판을 통해 유통, 판매될 예정이며, 각각의 소비자 가격은 79만 원, 85만 원, 11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