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큐브 PMP, 국내 첫 100만대 판매돌파
- 2004년 첫 상용화 출시, M43, T3 등 히트 제품 출시
- 차세대 3D PMP 등, 전략 모델 3종 국내외 공략 준비
PMP 대표기업 디지털큐브(대표 김태섭/채종원, www.digital-cube.co.kr)가 5월 말 기준 PMP 누적판매 총 100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PMP 대표기업으로의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2004년, 동영상 재생기능을 특화한 휴대용 단말(PMP: portable multimedia player)로 세계 첫 PMP 라는 용어사용과 함께 제품을 선보인 디지털큐브는 시장을 선점하고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왔다. 지난 3월 업계 최초 100만 홈페이지 회원 돌파 이후, 2개월여 만에 100만 판매 고객을 달성하여 업계 대표기업으로의 위상 및 국내 첫 PMP 밀리언셀러 판매기업으로 기록됐다.
또한 디지털큐브는 휴대폰 대표기업 텔슨전자와 합병 후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을 전속모델로 내세우며 브랜드 프리미엄을 크게 높이고, 신제품 출시를 3개월 이상 늦추며 품질개선 및 소비자 신뢰를 대폭 강화했다. 하반기에는 사용자 환경(UI) 및 동영상 처리를 특화한 2세대 PMP 등 포터블 단말 3~4종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디지털큐브 김태섭 대표는 "국내외 PMP 시장동향과 컨버전스 진화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 및 상품 전략도 마쳤다" 라고 밝히며, "네트워크,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감성 UI, 듀얼터치의 4대 키워드와 디지털큐브만의 독자기술인 3D입체영상기술을 접목하여 차세대 휴대형 컨버전스기기로서 PMP시장을 한 단계 성숙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큐브는 이 외에도 PMP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오는 6월 한달 간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뜻으로 각 모델별 최저 일만원부터 최고 사만원까지 가격인하 및 무상 A/S등의 고객 사은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