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아이리버 스핀 및 피플 CES 혁신상 수상
2009 CES에 참가하고 있는 레인콤(사장 김군호, www.reigncom.com)의 프리미엄급 MP4 플레이어 '아이리버 스핀'과 PMP '아이리버 피플 P20' 제품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혁신상은 CES에 출품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와 미국가전협회(CEA)가 공동 심사해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주는 상이다.
▲ 레인콤 김군호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2009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아이리버 스핀' 및 '아이리버 피플 P20'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리버 스핀은 83.82mm(3.3인치) 크기의 AMOLED를 적용해 480X272 해상도의 넓어진 화면에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급 MP4 플레이어로 신개념 UI인 스핀 휠을 탑재해 디지털 제품에 아날로그적인 요소를 반영하여 '디지로그 감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 아이리버 스핀
아이리버 피플 P20은 104.14mm(4.1인치) AMOLED를 적용하여 LCD와 차별화되는 한층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구현하며, QBS 음장 효과를 지원하여 풍부한 저음과 함께 3D이펙트 효과로 공간감 있는 서라운드 음색을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PMP이다. 더불어 독특한 두 개의 아날로그 조작 휠과 화면 풀 터치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탑재, 누구나 취향에 맞게 조작할 수 있는 쉽고 직관적인 UI가 탑재되어 있다.
▲ 아이리버 피플 P20
레인콤은 2009 CES에서 차별화된 컨셉을 도입한 부스를 설치하고 차세대 멀티미디어 네트워크 단말기인 '웨이브홈'과 와이파이 인터넷 접속으로 다양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전자사전 'D50', KT 인터넷 전화 솔루션이 내장된 '웨이브폰' 및 PMP 모델인 'P35' 등 총 14종의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레인콤은 이러한 신제품을 통해 차세대 네트워크 멀티미디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