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터스, 내비게이션 최초 야후! '거기' 검색 제공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회사 시터스 (대표 이준표, www.citus.co.kr)는 스마트폰 전용 제품 ‘루센FM’에 내비게이션 최초 '야후! 거기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 (왼쪽부터) 메뉴화면, 검색화면, 상세화면

이번 서비스는 야후! 코리아(대표 김진수)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공하는 것으로 지역 검색서비스 '거기' 홈페이지(gugi.yahoo.co.kr)에 등록되어 있는 TV맛집, 관광지, 명소 등을 ‘루센FM’에서 검색할 수 있다.

또한 검색한 곳의 위치와 전화번호, 사진, 주차가능 여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검색 한번으로 홈페이지연결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제공한다.

시터스 이준표 대표이사는 "최근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제품으로 내비게이션을 활용하는 사용자가 많아짐에 따라 내비게이션 서비스도 사용패턴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는 발상에서 야후! 거기 검색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루센FM(for Mirage)'은 삼성 미라지 스마트폰(SCH-M480/SCH-M4800)에 최적화 된 카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로 차 안에서 뿐만 아니라 보행자용 및 레저용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며, 루센FM 사용자들은 루센 홈페이지(www.rousen.com)에서 업그레이드 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