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구입, 이것만은 꼭 확인해 보자

 

 

 

사실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그 편리함에 필수품이 되어버리는 것이 바로 내비게이션이 아닐까 한다. 필자역시 'xx미터 앞에서 우회전 하세요'라는 불분명하고 애매한 안내로 내비게이션의 정확성과 효용성에 강한 의심의 반기를 들어올리며 모르는 길은 지도책을 펼쳤다. 그러나 지방여행중 지인의 내비게이션을 빌려 사용해본 결과 그것은 기우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거금들여 장만했으나 이럴수가... 만족성은 커녕 엉뚱한 길안내와 잦은 다운현상, 수신뷸량등 이동중 전원을 Off 해버리는 사태까지 벌였다. 하지만 내비게이션에 있어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맵의 종류 및 하드웨적 퍼포먼스에 따라 그 성능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신중을 거듭한 끝에 필자에게 가장 잘 어울리며 훌륭한 길안내 도우미로서 제값을 톡톡히 해주는 제품을 고를 수 있었다.

 

 

시장 초기 100만원대를 웃돌던 내비게이션은 2006년 120~140만대의 판매량을 보이며 급격한 성장세 속에 2~30만원대의 제품들도 쉽게 볼 수 있는 대중지향적인 제품이 되었다. 더불어 그동안 중견기업이들이 절대적 강세를 보이던 시장속에 아이나비맵을 채택한 LAN-SD460을 내놓으며 LG가 뛰어들었고 삼성 역시 애니콜 STT-D370 이란 친숙한 모델명과 블루투스 지원이라는 특징으로 출사표를 던지는 등 2007년 내비게이션 시장은 중견기업-대기업의 구도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최근 내비게이션 역시 길안내라는 본연의 기능외에 DMB, MP3, 동영상, 전자사전등의 다양한 부가기능 및 야외에서도 사용가능한 충전식 배터리 채용, 용량의 한계를 벗어난 착탈식 HDD 장착등 소비자들의 높아진 기대만큼이나 재주 많은 복합 멀티미디어기기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 처럼 다양한 기능과 종류로 발전한 '멀티'의 개념이 담겨있는 만큼 선뜻 결정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내비게이션일 것이다.

 

 

 

 

내비게이션 구입에 있어 가장 먼저 체크해 보아야 할 부분이 바로 탑재되어 있는 맵의 종류와 그 맵의 신뢰성이다. 이미 내비게이션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로부터 좋다, 나쁘다라는 평가를 받을 때 그 기준이 될 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최단거리/무료도로/추천도로등을 바탕으로 -주소/명칭/전화번호검색을 통해- 모르는 길을 찾아줄 뿐더러 안전운행(속도 감시 카메라), 사고 다발 지역등과 같은 위험지역, 테마정보(맛집, 여행관련 등), 고속도로에서의 휴게소 안내, 주변 검색(관공서, 병원, 은행, 주차장, 정비소, 주유소등)등 방대한 지도정보와 도로정보 및 길을 찾아주는 알고리즘등 맵 데이터는 내비게이션의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신뢰성과 충실도가 우수한 맵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위에 열거한 맵의 특성상 도로 정보(도로구성 변경/신설등)를 비롯하여 관련된 다양한 정보는 자주 변하게 되는 만큼 제조사의 지도 업데이트 주기도 따져봐야 한다. 정기적인 업데이트로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지는 맵이 좋으며 업데이트 비용역시 무상인지 유상인지 체크해야 추가 유지비 걱정이 없다.

 

국내의 대표적인 맵 종류는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맵과 만도맵앤소프트의 맵피/지니맵을 선두로 시터스의 미오/루센맵, 픽쳐맵인터내셔날의 PMI/꾸로맵등이 있다. 해당 맵 사용자의 사용후기 체크를 비롯하여 많은 사용자(아이나비맵/만도맵)를 가지고 있는 맵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 맵선택 방법 ]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는 맵을 선택하거나 각 종 사용기 및 주변의 추천등을 통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매장에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미리 구매예정에 올려놓은 서로 다른 맵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에 대하여 동일한 지점으로 검색후 모의주행을 통하여 각 각 보기 편한 상세한 화면 및 도로정보를 바탕으로 얼마나 많은 정보와 다양하고 세심한 음성안내를 해주는지 상호 비교 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참고 : 내비게이션 맵의 종류

 

 

 

 

256MB, 512MB가 주류를 이루던 초기와는 달리 최근 내비게이션에는 1GB 및 2GB 용량의 SD메모리카드가 기본 탑재되어 판매된다. 이 SD메모리카드에 맵이 담겨 있으며 맵을 제외한 남은 용량에 동영상이나 MP3 파일등을 복사하여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최근 비주얼적인 화면과 더욱더 방대한 데이터들로 구성되면서 맵의 용량이 커지고 있다. 맵제조사에 따라 512MB, 1GB, 1GB이상등 동일한 맵 버전에도 불구하고 용량을 구분하여 개발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이는 용량에 따라 방면안내 및 검색의 제한등 자주 사용되지 않는 데이터들을 제외하였기 때문이다. 이처럼 맵제조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최근 업데이트되고 있는 맵의 풀버전의 경우 1GB를 약간 넘고 있는 추세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맵정보는 더욱 고용량화 되어지는 추세이다. 그 만큼 여유로운 용량의 메모리가 탑재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이러한 맵용량과 더불어 내비게이션으로 영화 및 MP3등을 자주 사용하려는 소비자들은 현재 4GB까지 출시된 SD메모리카드는 부족한 용량일 수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코원 N2의 경우 2개의 SD카드 슬롯을 제공하고 있으며 퓨전소프트 오드아이 N700D의 경우는 아예 착탈식 HDD를 장착하여 용량걱정을 해소하고 있다. 물론 N700D도 맵은 SD메모리 카드를 사용한다. 이와는 별도로 HDD가 기본 장착된 PMP 내비게이션팩의 경우는 SD메모리카드가 아닌 HDD에 맵데이터가 내장되어 있다.

 

 

 

현재 출시된 내비게이션의 화면 크기는 3.5인치, 4인치대, 7인치의 제품들이 있다. TV도 그렇고 PC 모니터도 그렇겠지만 역시 시원시원스럽게 보이는 대형화면이 좋을 수 있다. 그러나 자동차내 운전자의 앞쪽에 설치되는 만큼 자칫 대형화면은 운전의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용도에 맞는 화면 크기를 선택해야 한다.

 

4인치 미만대의 제품들은 제품의 크기도 그 만큼 작아 포터블로서 야외에서도 활용이 쉬운 장점이 있으며 화면이 작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맵데이터가 4인치대에 최적화(맵데이터는 지금처럼 전용 내비게이션 기기가 활성화 되기 이전부터 PDA의 부가 소프트웨어로서 시작되었다.)가 되어 있는 만큼 내비게이션 기능에 있어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7인치 대형화면이라고 해서 더 많은 지도가 보여지는것이 아니다. 단지 4인치 미만 제품들보다 크게 보일 뿐이다.

 

반대로 7인치의 경우 화면이 크기 때문에 차내에서 영화감상이 잦은 사용자에게 유리하며 눈이 어두워 화면내 보이는 글자들을 알아보고 터치하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편리하다. 더불어 영화감상을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높은 해상도를 가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참고로 DMB지원 7인치의 와이드형의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용자라면 DMB 방송이 4:3으로 송출되기 때문에 16:9 와이드가 아닌 4:3 DMB 출력이 지원되는지도 살펴볼 필요도 있다.(16:9로 DMB방송 시청시 일그러져 보일수 있다.)

 

 

 

 

내비게이션은 위성을 이용한 항법 장치인 GPS와 맵데이터를 결합, GPS 모듈을 통하여 위치를 파악하고 해당 위치를 지도상에 표현해 주는 것이다. 그 만큼 자신의 위치를 빨리 찾아 지도상에 표시해 주는 GPS칩셋이 중요하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SiRF2 칩셋이 주로 사용되었지만 최근 제품들은 대부분 수신율이 향상된 SiRF3 칩셋이 사용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지만 중고 제품을 구입한다거나 저가의 제품이라면 한 번쯤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SiRF2 라고 해서 수신율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지하터널이나 고층 빌딩숲 사이에서는 SiRF3라해도 신호를 못 잡는 것은 마찬가지이며 수신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 SiRF2보다 더욱 빠르게 잡아내는 것이다. 저렴한 가격에 중고제품을 찾는 사용자라면 SiRF2라도 큰 문제는 없지만 새롭게 구매하는 사용자라면 수신율이 우수한 SiRF3 모듈이 장착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전 내비게이션의 경우 대부분은 내장배터리가 아닌 시거잭으로 연결되는 자동차의 전원만으로 작동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 목적지를 설정하고 이동중 주유소나 휴게소등에 들러 자동차의 시동을 끄게되면 내비게이션 역시 전원이 종료되기 때문에 설정한 목적지가 초기화 되버려 재설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한 이유로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된 제품들이 하나 둘 씩 나오기 시작했고 지금은 충전식 배터리가 장착되지 않은 제품이라도 사용자가 경로를 취소하지 않는 이상 전원이 종료되어도 마지막 지점을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경로를 재설정해야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자동차의 전원만으로 동작하는 일부 제품들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체크해 보아야 한다.

 

충전식 배터리가 지원되지 않는 제품은 그 용도를 자동차로 국한지을 수 밖에 없다. (물론 어댑터를 통해서 집안내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충전식 배터리를 가지고 있는 경우 평상시에는 시거잭을 통하여 전원을 공급/충전 받지만 자동차의 시동이 꺼져도 자체 배터리를 통하여 작동이 유지된다. 이러한 특징등을 활용하여 자동차는 물론 가정이나 야외에서도 사용(동영상/MP3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하다. 이렇게 휴대용으로도 사용할 목적이 있는 소비자라면 내장 배터리의 유무 및 작동 시간등을 확인해봐야 겠다. 보통 4인치미만의 제품들이 충전식 배터리를 채용하고 있으며 7인치 이상의 제품들은 대부분 시거잭을 통한 자동차 전원을 사용한다. 일부 7인치 제품들중 충전식 배터리가 장착된 제품도 있으며 퓨전소프트의 오드아이 N700D의 경우는 7인치 제품이지만 별도의 충전식 배터리 크래들을 지원하여 가정이나 야외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위에 이야기 했지만 맵의 용량이 점점 대용량화 되어가고 있으며 동영상 재생 및 MP3, 그리고 DMB등 PMP와 견줄 수 있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수행해 나가고 있는 만큼 CPU의 역활도 중요해 졌다. 과거 200MHz 정도의 속도를 가지고 있는 CPU가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추세에 따라 400MHz 이상의 CPU들이 탑재되고 있는 만큼 맵의 빠른 검색 및 전환과 더불어 다양한 부가기능등을 답답함없이 즐기고 싶은 사용자라면 400MHz 이상의 CPU가 탑재되어 있는 제품이 좋다.(아이나비맵의 경우 3D입체뷰, 실사3D확대도, 다이나믹3D뷰등의 활용을 위하여 공식적으로 400MHz 이상의 CPU를 사용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또한 길 안내를 받으면서 동시에 DMB를 시청하거나 MP3를 들을 수 있는 멀티태스킹을 답답하지 않고 원할하게 활용하려면 역시 빠른 속도의 CPU가 탑재된 제품이 좋다. (최근 출시된 LG의 LAN-SD460의 경우 최근 시장과는 어울리지 않는 276MHz의 CPU가 탑재되어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으나 탑재된 CPU가 듀얼코어이며 아이나비맵과 최적화가 잘되어 있어 멑티태스킹 및 사용에 문제없다고 알려져 있다.)

 

 

더불어 길안내를 받으면서 -화면전환을 통해- DMB를 본다거나 MP3를 듣는 일반적인 멀티태스킹이 있는 반면 오버레이기능을 통하여 한 화면내 동시에 두 가지 정보를 구현(Picture-In-Picture)해주는 내비게이션들도 있다. 역시 이러한 오버레이 기능은 빠른 CPU를 필요로 한다. 자동차 운행중 TV시청과 영화감상은 절대 피해야 한다! 동승인을 위하여만 활용토록 하자.

 

 

 

지상파 DMB 역시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금처럼 DMB가 나오기 전 자동차 전용 TV및 소형 모니터와 TV튜너를 활용하는 방법등 자동차내에서 TV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다. 하지만 최대 단점은 고르지 못한 수신율과 빠른속도로 이동시에는 수신이 거의 되지 않는 단점등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DMB의 경우 고화질은 물론 고속에서도 우수한 수신율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자동차안에서도 고화질로 TV를 볼 수 있어 내비게이션에 지상파 DMB를 추가한 형태의 제품들의 출시가 늘고 있다. [ 화면크기 ] 부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7인치 와이드 제품군의 경우 16:9 출력 및 4:3 비율로도 출력해 주는 제품이 좋으며 채널간 전환속도가 빠른 제품이 좋다. 또한 DMB나 GPS의 수신율을 높이기 위해서나 혹은 안테나 내장형 내비게이션의 경우 차량 구조의 특성상 앞유리의 데시보드에 장착시 수신불량(극히 일부 차량에 해당)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외장 안테나를 지원하고 있는지도 살펴보면 좋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안테나 내장형 제품으로도 수신에 큰 문제가 없기때문에 외장 안테나 지원유무는 크게 고려할 필요는 없을것으로 판단된다.

 

영화와 같은 동영상 감상이 잦은 사용자라면 와이드형 7인치 제품이 활용도가 높으며 해상도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우리가 PC에서 자주 사용하는 DivX 및 XviD로 인코딩된 AVI 확장자의 700MB대의 동영상 파일들도 지원해주고 있는지도 살펴보아야 직접 재인코딩하는 불편함이 없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내비게이션의 경우 막히는 길등을 고려하는 방식이 아닌 추천도로, 최단도로등 해당 맵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도로정보에 기인하여 그 검색결과를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방식이다. 그러나 실시간으로 교통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 교통량을 반영(내비게이션 화면의 지도상에 막히는 정도에 따라 색상으로 표시)하여 길안내가 된다면 막히는 도로를 우회할 수 있기 때문에 내비게이션에 꽃을 단 격이라 하겠다. 이러한 서비스는 MBC에서 FM주파수를 이용하여 수신단말기에 송출하여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MBC idio 서비스와 SK텔레콤의 네이트 드라이브, KTF의 K-Ways와 같은 서비스가 있으며 리얼텔레콤의 리얼트래픽 서비스가 있다. MBCidio는 별도의 수신단말기를 구입하면 추가 사용료는 없으며 기타 서비스의 경우는 유로로 진행된다. 이와는 별도로 지상파 DMB망을 활용한 실시간 유료 교통정보서비스인 TPEG 가 있는데 KBS모젠(아이스테이션 T43의 TPEG)을 시작으로 MBC, SBS, YTN등 각 DMB방송사들이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표준화를 거치지 않은채 각자 독자적으로 추진하면서 향후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을 뿐더러 DMB 방송이 원할하게 수신되지 않는 지방과 같은 경우는 효과가 전무하므로 아직은 시기상조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하려면 내비게이션쪽에서 지원하고 있는지 체크해 봐야 한다.

 

 

 

◎ FM트랜스미터
내비게이션의 경우 대부분은 자체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그러나 출력도 작을 뿐더러 스테레오가 아닌 모노타입의 경우도 있으므로 그 만족도가 떨어질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 물론 기출시된 카팩등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내비게이션에 따라 자체적으로 FM송신기능을 지원하는 제품도 있어 자동차의 스피커로 길안내 및 영화등을 청취할 수 있으므로 활용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 리모컨의 제공
내비게이션과 함께 리모컨이 제공되는 제품이라면 팔을 뻗어 내비게이션까지 움직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무척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운행중에는 손을 뻗어 사용하는 것 보다 더 위험할 수 있으므로 절대 사용을 금해야 한다. 최근 출시된 LG의 LAN-SD460의 경우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핸들에 장착되는 핸들리모컨을 제공하고 있어 활용도가 무척 높다.

 

AV입력 / 후방카메라 장착 여부
제품에 따라서는 AV입력을 받을 수 있는 단자를 제공하여 주는 제품도 있다. 이를 통하여 DVD/DivX플레이어와 같은 다양한 기기와 연결하여 화면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장 메모리가 작아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차량용 후방 카메라의 경우 역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후진시 내비게이션의 화면을 통하여 후방을 확인할 수도 있다. 제품에 따라서는 후방카메라를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단자를 가진 제품도 있다.

 

◎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 확인
MP3재생은 최근 출시되는 내비게이션이라면 대부분은 지원하고 있는 기능이다. 이외에 일정관리, 차계부, 주소록, 게임, E-Book, 이미지뷰(사진앨범)등 제품에 따라 작지만 알찬 부가적인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으니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어떠한 부가 프로그램들이 제공되는 지 체크해 보자.

 

 


노트포럼 | 이진성 |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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